[지리산]<성삼재-피아골>...지리산 피아골의 마지막 단풍

 

[지리산]<성삼재-피아골>...지리산 피아골의 마지막 단풍

 

언제:2007.11.10 (토)  흐림

어디로:성삼재-노고단 정상-피아골삼거리-피아골-연곡사

얼마나: 약4시간 30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1:55  성삼재                                13:25  피아골 삼거리

12:13  무냉기재(화엄사 갈림길)        14:00~14:25  계곡 휴식

12:22  노고단 대피소                       14:40  피아골 대피소

12:29  노고단 고개                          15:20  삼홍소

12:38  노고단 정상                          15:47  표고막터

12:47  노고단 고개                          16:00  직전마을

13:05  돼지령,왕시리봉 갈림길          16:25 연곡사,산행종료

 

피아골 단풍이 보고 싶었다.

일요 산행도 약속이 되어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코스로  휭하니 다녀온다.

 

오늘 산행은 노고단 정상에서 지리 연봉들을 조망해보는것과

피아골의 아름다운 단풍을 보는것이었는데

 

구름속의 노고단 정상은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았고

피아골의 단풍은 이미 조금 늦은감이 있었다.

 

하지만 잠시나마 지리산에 들수 있었다는것

피아골 깊은 계곡에서의 조용한 휴식을 가지며

욕심과 아쉬움을 여유와 만족함으로 가득 채운다.

 

 

 

 또 어떻게 바꿀지...

 무냉기재(화엄사 갈림길)

 

 노고단 고개

 노고단 정상가는길

 노고단 정상

 그전에 보았던 아름다운 연릉들이 구름속으로...

 덩치큰 반야봉도 숨었습니다

 

 

 돼지령

 왕시리봉이 살짝

 뒤돌아보니

 

 

 이곳에서 주능선과 헤어집니다

 

 겨우살이

 

 조용한 휴식을 가집니다

 

 

 피아골 산장

 

 

 

 

 

 

 

 표고막터

 

 길이 아름답습니다

 

 직전마을

 

 아스팔트길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연곡사도 들러봅니다

 

연곡사 삼층석탑 (보물 151호...통일신라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