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계곡,방동약수,방태산 휴양림

방태산 휴양림과 연계여행기

언제:2004.3.20-21(1박2일)

어디로:갈때는=서울-(44번)-철정삼거리-(451번)-내촌-상남-(31번)-방대교-(418번)-방동교-방동약수-고개마루-방동교-진동리-강선리 삼거리-방동교-휴양림

올때는=휴양림-귀둔-필레약수-한계령-양양-하조대-동해고속도로-서울



다리에 탈이 생겼습니다.

최소한 한달은 자제하라는 의사의 말을듣고 이번주는 여행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3둔 4가리를 품에 앉고있는 청정오지지역 방태산에서 하루묶고 설악의 정취도 느껴보고 동해의 푸른물을 가슴에 담고 와야겠다는 계획하에 토요일 오전에 집을 나섭니다.

 방동약수터 

 

 

 저 골짜기끝이 아침가리골 시작인가......

 높이도 올라왔네(내 차가...).아쉬움과 함께 후퇴합니다.

 쇠나드리 억새밭 사이로 큰길이 나고......

 강선리 삼거리,야생화 천국 곰배령가는길(연중 출입금지 구역)
아직도 눈속에 삼삼합니다.

 꽃님이네집,주인은 없고 대신 개들이 객을 맞이합니다.

기린초등 진동분교,전교생 11명(2년전에는 8명이었는데...)
 

 조침령가는길,백두대간 점봉산구간 갈때 들머리나 날머리로 이용되는곳.
여전히 외지인들의 접근을 쉽게 허용안하고 그옆으로 터널공사 하네요.

 방태산 휴양림,배란다에서 내다본 풍경

 물속의 개구리는 모두 몇마리일까?

 아직도 겨울의 미련인가?.

 명물인 이단폭포

 방태산 구룡덕봉,주억봉 들머리

 해질녘의 적가리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