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3 >... 도착과 데이투어(훼이텅따오 호수의 조형물 공원과 양떼농장)

[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3 >... 도착과 도착과 데이투어(훼이텅따오 호수의 조형물 공원과 양떼농장)

2023.11.01~11.02

일정  11.01   18:00 인천공항 출국    21:40 치앙마이 도착 (5시간 40분 소요)

                     차량수배(인드라이브) 숙소 도착 쉼

          11:02  오전 수영, 오후에 데이투어( 훼이등따오 호수,왓빠다라피롬 사원,먼쨈,롱넥빌리지,도이수텝 야경)

 

데이투어를 2700밧에 신청했다.

어차피 거리 시간개념이라 코끼리투어를 빼고 롱넥빌리지 방문과 도이수텝 야경을 묶어서 다녀온다.

 

첫 행선지는 Huay Tung Tao 호수.

가뭄해소를 위해 만든 인공호수라고한다.

입장료 50밧을 내고 호숫가를 돌다보면  호숫가에 떠있는 많은 방갈로들이 눈에 들어온다.

음식점으로 가격도 저렴하다.

맥주한병 시켜놓고 쉬기도 좋겠다. 

 

호숫가에있는 조형물 공원과 양떼농장

논바닥에 만들어 놓은 정교한 지푸라기 모형에 감탄을 한다.

 

그리고 그 윗쪽에 있는 양때목장까지...

 

겨울 초입에 한낮의 더위는 장난이 아니지만

잠시 더위를 잊고 사진찍기에 몰두한다.

 

인천공항 출국장이 너무 밀린다...다음에는 스마트패스를 활용해 봐야겠다.

탑승게이트 확인하고...SKY HUB 라운지에서 저녁을 먹고 보딩시간에 맞춰서 출국을 한다

타고갈 제주항공 비행기가 옆에 에미레이트항공에 비하니 골리앗과 비교되는 다윗같다.

태양보다 빠를순 없고

치앙마이의 야경

치앙마이 공항 도착...입국절차가 신속하다

인드라이브로 차량을 부르고

기대한것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숙소

아침에 커피한잔 하고

17층 옥상에 설치된 수영장에 대만족이다

헬스장은 구경만

 

17층 미팅룸...여기서 커피한잔 하려 했는데...결국은 하지못했다

둘째날 아침은 이렇게 하고...

점심먹으러 길건너 광장으로...

이것저것 먹어본다...입에 맞는다

 

12시에 숙소에 도착한 데이투어 차량을 타고 투어에 나선다.

 

첫 여행지 훼이텅따오 호수의 조형물 공원과 양떼농장

입장료 50밧...현금만 된다고

호숫가 방갈로

조형물공원 

고릴라 입 속에서

논을 갈아서 만들었다

양떼농장으로

뭐든지 새끼가 이쁘다

 

시간 있으면 저기에 앉아서 맥주한잔 하며 쉬어가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