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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5 >...데이 투어(롱넥빌리지,도이수텝 야경)

by 수헌!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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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5 >...데이 투어(롱넥빌리지,도이수텝 야경)

2023.11.02 데이투어의 마지막 코스로 롱넥빌리지와 도이수텝 야경이다.

 

원래 여행사 프로그램에는 코끼리 정글투어인데

몇년전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초배국립공원에서 야생 코끼리를 원없이 접해본터라 

코끼리 대신에 롱넥빌리지와 도이수텝 야경을 끼워넣었다.

 

롱넥빌리지는 원래 치앙라이에 있는 카렌족이 원조이지만

우리가 방문한곳은 관광 상품화된곳 같았다.

 

가끔씩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전통복장을 수시로 갈아입고

카메라 포즈도 자연스럽게 취해주며

비슷한 상품들이라 구경만 하는데도 전혀 게의치 않는 그들의 온화한 성품이 느껴진다.

 

카렌족 목각인형 기념품 하나 사가지고 나오며

1인당 입장료 100밧가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도이수텝 야경이다.

서울에 남산에 비할수있는 도이수텝가는길의 왓프라탓 사원이 최종목적지.

남산 순환도로처럼 한참을 올라서야 사원 앞에 도착하고

입장료 30 밧을 지불한후 좌측의 높은 계단을 따라 오른다.

물론 우측에는 유료 에스컬레이터가 있지만...

 

황금빛 사원과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치앙마이의 야경을 여유롭게 구경하고

 

저녁을 먹으로 창푸악 수끼집을 들렀는데 대기표...한시간 걸린다고...

아래지도의 좌측 윗쪽에서 우측 아랫쪽까지 이동

Chef Den Seafood에서 풍성하게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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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넥빌리지 가는길에....비행기 호텔과 뒤집힌 집(카페인듯)

롱넥빌리지 도착...한산하다

민속촌처럼 꾸며놓고 기념품과 물품을 판다

이녀석...주위의 시선은 아랑곳하지않고 영어공부중이다

 

 

목각인형 하나 산다

 

도이수텝 야경을 보러 출발

왓프라탓 사원 도착

여기도 개가 많다

에스컬레이터 타려면 우측으로

우리는 좌측 계단길로

계단을 오른다

외국인은 입장료를 내야한다

전망대

간절히 소원을 빌고있다

치앙마이 야경

 

화려한 황금빛 사원

나비마저도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내려간다

 

바라본 왓프라탓 사원

창푸악 수끼집에서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1시간 정도 대기해야한다고...

환전하고

수끼는 포기하고

이집이 아니고

여기에서 저녁을 먹는다

만족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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