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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랑탕트레킹 12]<네팔>... 트레킹 완주 ( 싱곰파~ 둔체)
2024.03.13
싱곰파-둔체(1950m) 7.6km 4:10분 소요 쫑파티, Sunshine guest house 외 2곳 숙박
트레킹 마지막 구간이다.
축제의 마지막 순간을 즐기듯 이번 트레킹의 마지막을 여유롭게 걷는다.
집에 꿀단지라도 묻어둔게 아니지만 드디어 집에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가볍다.
역시 여행이 좋은것은 돌아갈곳이 있기 때문이겠다.
힌두교 성지순례길따라 둔체로 하산하는것으로 랑탕트레킹을 마무리한다.
저녁 쫑파티때 그동안 수고한 가이드를 비롯한 모든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제 집으로 간다...
https://maps.app.goo.gl/xqJ1trzpzce2wquD8
싱곰파 출발
닭과 소녀
휴식시간
시멘트 계단길이 어색하다
레드 판다
네팔의 야생동물들인듯
사브로베시로 넘어가는 고갯길
완주기념 단체샷...빈자리가 아쉽다
둔체 도착
버스 터미널
숙소 도착
숙소를 배정받고 친구와 완주를 자축한다
창밖으로 랑탕리룽의 모습이 보인다
랑탕리룽
사브로베시로 넘어가는 고갯길
둔체 둘러보기
스탭들...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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