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랑탕트레킹 13](終)<네팔>... 귀국 (둔체- 카투만두- 인천)

[히말라야 랑탕트레킹 13](終)<네팔>... 귀국 (둔체- 카투만두- 인천)

 

2024.03.14.

둔체-카트만두  전세버스 7시간   Holy Himalaya 호텔 숙박

 

2024.03.15~03.16

3/15  15:45~17:25(카투만두-델리) 6시간 40분 환승대기시간  3/16 00:05~10:30(델리-인천)  에어인디아 항공 

 

둔체에서 전세버스를타고 카트만두로 돌아오기

갈때 한번 지난길이라고 낯설지는 않다.

굴러 떨아질듯한 경사에 일궈놓은 다락논밭이 인상적이다.

골짜기마다 널부러져있는 쓰레기들이 눈에 거슬린다.

 

카트만두 도착하자마자 급성폐렴으로 입원한 동료의 병실로 직행한다.

다행히 많이 좋아졌다고한다.

 

저녁먹고 간단히 쇼핑한후 잠자리에 든다.

 

3/15

아침에 일어나 출발때까지 시간이 남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고 도보도 갈수있는 탈레주 바와니 사원을 다녀온다.

아침시간에 모두 그냥 들어가는데 우리는 꼭 찝어서 입장료를 내라하더라

1000 루피...금액도 그렇지만 사원은 일년에 한번만 연다고하니 그냥 밖에서 바라보는걸로 만족한다.

 

https://maps.app.goo.gl/Dyv6VE7QzeLpeFU37

탈레주 바와니 사원 · Layaku Marg, Kathmandu 44600 네팔

 

공항에 도착하지만

카투만두 병원에서 치료하다가 같이 귀국하는 동료의 인천 도착까지 돌봐야하기에 신경이 쓰이고 많이 힘들었다.

어쩌랴... 그래서 나아진다면 이역시 다행일지니

 

델리에서 6시간 40분의 환승대기시간을 보내고 인천으로 향하는 마지막 비행기에 탑승하고서야 마음을 놓는다.

 

인천공항 도착해서도 휠체어 지원때문에 잠시 지체되었지만

그 동료가 출구를 빠져나가는 순간 나의 여행도 마무리된다.

숙소 창밖으로 랑탕리룽을 마지막 눈맞추고

버스를 탄다

체크 포인트가 많다

아슬아슬

카트만두 진입

 

입원중인 동료를 찾아간다

스위트룸인지라...

돌아와 커피한잔하고

타밀거리를 둘러본다

저녁먹고 밤에 한번 더 나간다

카트만두 떠나는날... 아침에 숙소에서 나와 

가네쉬 신...시바신의 아들이다

엉킨것은 자르는수밖에는 없다

한번 찍혀본다

인력거가 많다

목적지...탈레주 바와니사원

ㅋ 외국인은 1000루피라한다

현대 투싼이다

노점상 단속중

 

...

델리행 비행기

 

히말라야의 산

델리 상공

 

델리 3터미널은 이젠 익숙하다

라운지도 잠깐 들러보고

라운지도 만원이다.

 

이후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