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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경기 지역 산행

[검단산-용마산]...만나서 즐거운 하루를 연녹의 능선에서...

by 수헌! 2007.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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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용마산]...만나서 즐거운 하루를 연녹의 능선에서...

 

언   제 : 2007.4.28 (토) 맑음

어디로 : 안창모루-유길준묘-검단산-고추봉-용마산-엄미리

얼마나 : 약 5시간50분 (식사및 충분한 휴식시간포함)

 

<용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팔당호와 분원리>

 

산행기록

           10:15  안창모루 

           10:47  유길준묘

           12:00~13:10  식사

           13:17  검단산 정상

           14:19  고추봉

           15:03  용마산

           15:38  420봉 능선분기점 직전 삼거리(우)

           15:52  지능선 안부(좌)

           16:03  낚시터

           16:05  중부고속도로 굴다리

 

홀로산행과 소수그룹산행도 좋지만  

단체로 하는 산행역시 나름대로 재미있다.

 

검단산입구 에니메이션 고교앞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길따라 안창모루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선각자 유길준묘를 지나 능선에 이르면

비로서 조망이 터지고 팔당대교와 예봉산이 제대로 조망된다. 

 

바위 암릉지대를 통과하고 585봉을 우회해서

검단산 정상 직전 넓은 공터에 자리를 펼친다.

 

무려 한시간 이상이 걸린 풍성한 점심을 끝내고

도착한 검단산 정상은 만원이다.

 

검단산을 지나 고추봉 가는길은  비교적 한산하다.

두리봉 지능선길을 확인하고 고추봉에 도착하다.

이동식 삼각점(?)이 관리소홀인지 용도폐기인지...

 

연녹의 능선따라 짧은 오르내림을 몇차례 한후에 용마산 정상에 도착하고

이곳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팔당호와 분원리가 그림같다. 

 

420봉 능선 분기점 직전의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의 남한산성쪽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른다.

 

좌측으로 잘 가꾼묘소가 나타나며 안부에  이루고

이곳에서 좌측 계곡쪽으로 내려선다. 

 

죽림원 표지석과 낚시터를 지나 고속도로 굴다리에 이름으로써

실질적으로 산행을 마치고 은고개 식당으로 이동을 한다.

 

끝으로 선두와 후미의 간격때문에 많은 속앓이 하셨을 윤석중 산행대장님과

함께 산행한 연가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창모루 등산로 입구

 

 산행 안내도

 길은 고속도로

 선각자 유길준 묘

 팔당대교

 예봉산

 

 암릉길에서 뒤돌아본 하남시

 

 팔당댐과 마현마을

 검단산 정상에서 바라본 고추봉과 용마산

 두리봉과 우측의 고추봉

 노송

 남한산성능선

 고추봉

 이동식 삼각점

 팽나무

 용마산 정상

 

 용마산 에서 바라본 마현마을과 팔당호

 녹음이 서서히 짙어집니다

 하산길

 

 낚시터

 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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