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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관악산]<낙성대역-암반계곡>...어느덧 연녹의 5월로

by 수헌! 201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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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낙성대역-암반계곡>...어느덧 연녹의 5월로

 

언   제 : 2010.5.1(토)  맑음

어디로 : 낙성대역-낙성대 능선-삼봉약수-파이프능선-수영장능선-암반계곡

얼마나 : 약 5시간 43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파이프능선 슬랩지대>

 

산행기록

10:10  낙성대역

10:22  능선 초입

10:36  낙성대터널 위

10:45  서울대(0.5km) 갈림길

11:01  봉천동 마애미륵불(유형 문화재 49호)

11:05~11:24 상봉약수 

11:33  사당능선 합류/우

11:38  좌측 지능선

11:50  계곡 횡단

11:52  남근석

12:00  슬랩지대

12:10  파이프능선

12:34~13:16  점심

13:19  아기 거북이바위

13:29  제3헬기장/사당능선 합류/좌

13:38  559봉/헬기장/남태령,시계능선 갈림길

13:45  6거리 안부

14:06  관악문(상) 표지목

14:15  수영장(교수)능선

14:31  우측 지능선

14:50  탱크바위

15:02~15:30  암반계곡 휴식

15:47  저수지

15:53  교수회관입구/버스 정류장

 

5월의 첫날 연가 관악산 정산에 참여한다.

집에서 멀지 않은 거리지만 여러번 갈아타는 불편함으로 조금은 먼듯한 관악산이다.

 

낙성대역에서 만나 주택가를 통과해 낙성대 능선으로 접어들어

연녹으로 갈아입는 수목들을 보는것만으로 기분이 좋다.

 

5월은 꽃 산행도 좋지만 연녹의 숲길을 걷는맛 또한 일년중 최고인듯 싶다.

마애불을 들른후 상봉약수에서 쉬는 동안 허충렬대장님이 쌈싸주는 명이수육이 별미이다.

 

고석철선배님의 관악산 강의를 들어가며 사당능선으로 합류후

잠시후 파이프 능선으로 오르기위해 계곡을 횡단한다.

 

슬랩지대를 기어올라 파이프능선에 오르고

사당능선에 비해 한가한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친후

다시 사당능선으로 합류하고 559봉을 넘어

인파를 피해 사면길로 관악문을 우회한다.

 

날씨도 덥고 주 등산로에는 산행객들로 북적이기에

코스를 수영장능선으로 틀어 하산을 시작하고

중간에 탱크바위를 올랐다가 암반계곡으로 내려와

모처럼 여유있는 휴식을 즐긴후 저수지로 하산한다.

 

 

 산행 들머리

 연녹의 계절

 허대장님의 결의에찬 표정

 낙성대 펜스 따라

 서울대와 삼성산

 바라본 사당능선 초입

 마애미륵불

 

 

 허대장님의 사랑

 계곡을 가로질러 좌측의 파이프능선으로

 계곡

 남근석

 슬랩지대

 박차고 성큼성큼 올라서는

 

 바라본 사당 능선

 저쪽으로도 오르는군요

 

 진달래 능선 

 쑥고모님

 남태령 시계능선과 우면산

 

 

 파이프능선

 아기 거북이

 사당능선 합류

 관악산 정상부

 559봉에서

 연주대와 관악산

 사면길따라 관악문 우회

 뒤돌아본 관악문

 암반계곡

 자운암 능선

 

 수영장 능선따라

 

 능선을 버리고 계곡으로

 

 조심조심 

 탱크바위 넘어

 

 이곳에서...

 

 

 

 저수지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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