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16-1]<영축산-지경고개>...친우들과 함께찾은 억새꽃 만발한 영남알프스

[낙동정맥16-1]<영축산-지경고개>...친우들과 함께찾은 억새꽃 만발한 영남알프스

 

<가지산에서 신불산을 거쳐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영남알프스의 낙동정맥>

 

언   제 : 2011.10.2.(일)  맑음

어디로 : 가천리 불승사-신불 공룡-신불산 정상-신불재-영축산-지경고개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3km(정맥거리 약 5.5km)/산행시간 약 6시간 56분(정맥시간 2시간 8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27  불승사 입구 임도길 주차

10:33  건암사/산행 들머리/산행 안내판

10:37  신불평원 갈림길/우 신불재 방향으로

11:05  등산로 우측 신불 리지 가는길(?)로/친구들은 신불재 일반 등산로 로

12:29  신불공룡 합류

12:46  신불재 갈림길

12:49~13:06  신불산(1159.3m) 정상/조망데크/돌탑/정상석 4기/삼각점(언양24)

13:19  신불재/좌 가천리,우 휴양림/좌 30m 매점,식수/데크시설

13:27~14:13  1030봉 헬기장/점심 식사

15:03~15:15  영축산(1081m)/정상석/삼각점

15:18  암봉/조망 좋음/이후 친구들은 저서마을로 산행함

15:37  방기리(2.8km)갈림길/우 지내마을 방향으로

15:49  영축산장/임도길따라

16:21  삼남목장 철망출입구

16:29  방기리(1.4km)갈림길/우 지내마을 방향으로

16:32  골프장 우측 능선

16:51  삼남목장 철망펜스 지나 2차선도로/길건너 소나무 사이길로

16:58  밭길 가운데 폐가 지나 포장도로 우측으로 가다 좌측으로

17:11 OK 목장 간판/2차선 도로/우

17:12  진부령 황태구이 좌측

17:16  현대 주유소/35번국도(언양-양산)/우측 으로 이동 횡단보도 건너 삼거리 길따라 진행

17:23  지경고개/고속도로 고가육교 건너 현대 자동차 지난 고개마루

*통도사 저서마을-불승사 입구 택시비:10,000원

 

 

<산행지도>

 

죽마고우들에게 영남 알프스의 고산 평원과 억새를 보여주고 싶었다.

 

나의 낙동정맥 산행 거리를 줄이고 대신 함께 나선 산행길

 

다행히 멋진 풍광에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에

 

새벽에 출발 자정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했지만

 

피곤을 잊은체 마음만은 뿌듯하다.

 

 

불승사 입구에서 올려다본 신불산

 

산행 안내도

 

신불재 방향으로

신불산 이도사 ... 신불산 개념도

희미한 길을 따라

 

암벽에 막혀 몇번을 되돌아 나오며

 

멀리 천성산 정상과 화엄벌이 눈에 들어옵니다

낙동정맥의 난코스...통도 골프장 통과

신불리지 능선인것 같습니다

영축산 방향의 억새밭 능선

벼랑위에 잘익은 빨간 마가목

올라온 가천리 계곡길

신불공룡과 만납니다.

 

간월산 뒤로 운문산과 그 우측으로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암릉길이 이어지고

뒤돌아본 신불공룡

신불산 정상

삼각점

정상에서 바라본 간월산 능동산 운문산 가지산 그리고 쌀바위와 상운산

정상석1

정상석2

정상석3

정상석4

가야할 영축산 방향...언제 보아도 장관입니다 

산과 사람들

신불재를 향하여

솜이불 같습니다

 

신불재

 

영남알프스 향로산 방향

뒤돌아본 신불산

영축산 가는길

 

 

단조산성과 청수골 하산길

 

제약산과 사자평

영축산 정상

지나온 산줄기

 

시살등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궁금하지만

 

한참더 머물렀으면...

 

잠시후 암봉위에 서고

좌측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천성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뒤돌아 올려본 암봉

 

 

지내마을로

조망바위에서 내려다본 통도사와 산허리의 취서산장

한적한 취서산장

임도를 몇차례 건너는데 길이 많이 갈라지니 방향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삼남목장 초지조성지 출입문

지내마을로

골프장 우측

 

뒤돌아본 영축산

 

도로건너 소나무 숲 사이로

폐가지나서 포장도로 우측으로

OK목장 도로에 도착 우측으로

황태구이집 정문 좌측길따라

현대 주유소...이곳에서 친구들과 다시 만나고

신호등 건너

길따라 올라가면

고속도로 고가도로 지나면 지경고개에 이릅니다.

카메라가 힘들다고...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