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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대만일주 자유여행 15일-3]... 가오슝 뮤직센터.보얼예술특구,치진섬, 리우허야시장

by 수헌!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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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일주 자유여행 15일-3]... 가오슝 뮤직센터.보얼예술특구,치진섬, 리우허야시장

2023.12.06(수)  맑음

 

동선 

지하철 City council 역-yanchengpu역 지하철이동
지하철역-가오슝뮤직센터-보얼예술특구-구산페리선착장...도보
구산페리선착장-치진페리터미널...페리탑승
치진페리터미널-치진해수욕장-치진무지개교회...도보 왕복후 페리 탑승
구산페리선착장-sizihwan역 도보이동
sizihwan역-city council역 지하철이동후 숙소 귀환

가오슝 버스투어 신청을 놓치고
대신에 치진섬을 둘러보러 여유롭게 숙소를 나선다.

지하철 타고 1정류장 이동후 내려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가오슝뮤직센터도착...
많이 덥다.여름에는 어떻게 다녔을까!!

숙소를 나선다...대만은 스쿠터 천국이다

예전에 시 의회가 있었나보다

이지카드를 쓴다

1정류장 가서 내려야한다

체인걸어놓는곳은 전철길이가 짧아 이용할수가 없다...이동

한가하다

대만인들의 실 거주지역을 기웃거려본다

멀리 음악센터와 그 뒤로 가오슝의 랜드마크인 85층건물같다

뮤직센터 전경이다

산책로를 걷는다

85층이 가오슝 최고층인가보다

좋은데...덥다


바닷가 산책로 따라 천천히 걸으며
보얼예술특구를 구경한다.
우리나라의 성수동같은 분위기...
아직 시간이 일러서 열지않은곳도 많지만
시간있으면 한곳한곳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겠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이 되겠다

전차역

다리를 건너갔다 오려다 더운날씨로 패스

이 전철은 창문이 없네...화물차인가?

이 전철이 정상이고

 

구글에서 알려주는 KW2에서는 치진섬가는 페리가 보이지않는다.
매일 출항하는 페리 타는곳이 아니란다.

물어물어 가는데... 

스쿠터타고 쫓아와서 가는방향을 다시 알려주는 노인을 보고
대만사림들의 친절함에 감탄한다.

구산페리선착장에서 치진섬 가는 페리는 수시로 있다.

페리를 타고 5분도 안되서 도착한 치진섬에 도착한다

구글에서 알려준 선착장에 도착했는데...

치진섬 가는 배가 없다...다시 구산페리선착장으로 걸어간다  

치진섬

구산 선착장 도착

페리를 탄다

뒤돌아본다

우측으로 뮤직선터 건물이 보이고

치진섬 도착

1층의 스쿠터부터 빠져나간다


해산물 식당가를 헤치고 해수욕장으로...
다시 무지개교회를 향해서 해변을 걷는다.
고운 흑모래 해변

생각보다 거리가 있다.

해변 입구에서 자전거 빌려서 돌아보는건데 잘못했구나

날씨가 덥지만 수영하는 사람들보다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만 몇몇이 보이고...
대만의 겨울이라서 그러나?

점심은 한식을 먹으려고 구산페리선착장에 내려서 찾아갔지만 문을 닫았네...
그 옆에서 카레밥으로 대신했는데 괜찮은집이다.

대만에서는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것 같다.

치진섬 도착

절인가? 여기는 도교쪽이 많다고한다

해수욕장 가는길에 상가지역을 통과한다

거의 해산물 식당이다

우측 맨끝집에서 자전거를 빌려야했었다

싱가포르에서 왔다고...부자다

검은모래...문득 펄어비스가 생각난다...검은사막이던가?

무지개 아치까지 다녀오려한다

무지개교회

무지개 아치

교회건물

대만 청설모

되돌아온다

재래시장도 들어가보고

선착장 도착

바다를 건너

밥먹으러 한국식당으로 간다

헐~ 문닫았다...옆집으로

걸어서 전철역으로 이동

종점에서 출발이라 한산하다

지하철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쉼...

저녁시간에 맞춰서 루이펑 야시장을 찾아 나선다.


레드라인 1정류장 이동한 가오슝 메인정류장역 국철 매포소에서 

이번 대만일주 여행에 필요한 기차표를 한꺼번에 끊는다.

타이베이에서 화련으로 가는 09시20분발 뿌여우마 기차는 만석이라하여
10시출발 즈창기차로 변경한것 이외에는 계획대로 되었다.

쥐단역에 내려 루이펑야시장을 찾아갔지만
야시장이 오늘은 쉬는날...

숙소로 돌아오며 미려도역 지하에 있는 안녕이라는 한식당에서 한식으로 기운을 차리고
리우허야시장에 들러 궁금했던 석과와 캔맥주를 사가지고 숙소로...

처음 먹어본 석과.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은 좀 나가지만 겨울에만 먹을수 있다고한다.
열대과일의 최고라는 두리안과 맛이 비슷하다.
그것보다 깊은맛은 덜하지만 그것보다 달고 꾸리꾸리한 냄새가 없다.
다른 과일의 두세배 값이지만 내일  또 사먹어야겠다

다시 미려도역으로

화려하다

전철타고 한정류장인 가오슝 역으로 이동

가오슝역

화면에 나온다...모두 7구간 14장 기차표를 끊는다...3978달러(약 17만원)

다시 전철을 타고 R14까지 이동해야한다

지하1층에서 표를 끊고 지하4층으로내려와서 전철을 탄다

스포츠 아레나역 1번출구로 나온다

대학교 합격 대자보

학교 정문

야시장 도착

헐~ 오늘은 야시장이 쉬는날이라고...

다시 미려도역으로 와서 11번출구쪽으로

여기서 저녁을 먹는다

 

다시리우허야시장을 찾는다

이집이 맛집이란다

이집도 맛집이고...술안주 삼아 몇개를 주문한다

석과도 사가지고 숙소로...

오늘 산 기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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