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구룡산]...오랜만에 찾은 강남의 녹색지대

[대모산-구룡산]...오랜만에 찾은 강남의 녹색지대

 

<구룡산에서 양재천까지 이어지는 강남그린웨이>

언   제 : 2015.5.28 맑음

어디로 : 수서역-대모산-구룡산-감남그린웨이-양재천

얼마나 : 산행거리 약 7.8km/산행시간 약 2시간 44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6:20  수서역 6번출구

16:21  대모산 들머리/서울둘레길 표지목/스템프 우체통

16:36  쟁골,교수마을(250m),궁마을(500m)갈림길

16:39  서울둘레길(능안선원 6.3km),쌍봉약수터 갈림길/직

17:03  258.5봉/정자 쉼터/철망펜스 시작

17:13~17:20  대모산 정상(291.6m)/대형 팔각기판 삼각점/쉼터

17:22  헬기장

17:24  능선갈림길/소방통신 중계탑/한솔아파트(1200m)갈림길

17:59  구룡산(307.7m) 정상/조망데크/헬기장/바닥 정상표지판

18:05  주능선,능인선원(1320m) 갈림길/우측 나무 계단으로

18:22  개암약수터/서울둘레길 합류/좌

18:30  서울둘레길 갈림길/직

18:36  구룡터널 사거리/길건너 좌회전

18:42  도곡교회 버스정류장/수준점(46m)/우측 숲길로

18:48  포이테니스장 지나 육교 건넘

18:57  달터테마공원 표지석/개포파출소위 육교

19:04  양재천/적십자사 남부 혈액원/양재천 육교/산행종료

 

<산행지도>

저녁때 매봉역 인근에서 죽마고우들과의 모임이 있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운 날씨지만 조금 일찍 움직여서 산행을 가볍게 한다음 술자리에 참석한다.

 

수서역에서 내려 산길로 접어들면 무더위와는 거리가 먼 숲길이 기다린다.

대모산과 구룡산을 넘어 강남 그린웨이 숲길로 접어들면 도심의 녹색띠의 소중함을 몸소 느낀다.

양재천에 도착해 공원 화장실에서 몸단장을 하고나면 양채천을 넘는 발걸음이 가볍다.

 

수서역

 

들머리

 

 

 

 

이정표가 아주 친절합니다

서울둘레길은 대모산과 구룡산 정상을 비껴가기에 여기서 서울둘레길과 헤어지고

 

258.5봉

 

군부대 철망 펜스는 계속 이어지고

대모산 정상

 

정상쉼터

희미한 검단지맥 능선과 성남 검단산

헬기장 지나

헬기장에서 바라본 아차산 용마산

능선 삼거리...철망펜스따라

도심에서 대모산을 바라보면 보이는 중계탑

 

 

구룡산 정상

 

 

정상에서의 조망

여기서 주능선을 버리고 우측으로

강남그린웨이로

 

전망대

강남그린웨이

우측에 구룡터널과 구룡마을

개암약수터

서울둘레길과 만나 좌측으로

 

잠시후 서울 둘레길을 좌측으로 보내고 직진하여

 

구룡터널 사거리

올려다본 구룡산

대모산도 바라보고 

 

수준점

숲길이 이어지고

 

육교 건너고

 

 

두번째 육교를 건너

다 왔습니다

양재천을 건너며

내려다본 양재천...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