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족두리봉으로 짧고 널널하게

[북한산]...족두리봉으로 짧고 널널하게

<늦은오후 한가로운 족두리봉 정상>

 

언   제 : 2015.6.10  맑음

어디로 : 불광역-용화공원지킴터-족두리봉-불광역

얼마나 : 산행거리 약 4km/산행시간 약 2시간 52분(간식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6:05  불광역 2번출구

16;13  북한산 생태공원

16:21  용화공원지킴터

16:45  족두리봉 암장

16:55  족두리봉 안부/산불감시초소

17:06  불광공원지킴터(1.1km)갈림길

17:09~18:13  족두리봉 정상(367.3m)/이동통신,감시카메라탑/긴 휴식

18:43  북한산 둘레길(구름정원길) 구간 교차

18:57  불광역/산행종료

 

<산행지도>

 

35도의 6월 최고의 폭염 날씨속에 친구랑 잠깐 북한산 산행에 나선다.

아주 오래전에 간 흐릿한 기억속에 있었던 용화 지킴터로 이어지는 등로를 따라 산을 오른다.

족두리봉 암장을 지나 우측으로 돌아 족두리봉 정상에 오른다.

 

늦은 오후의 한가로운 정상에서...

좋다.

북한산이 좋고 친구가 좋다.

무려 한시간을 훌쩍 넘기고서야 저녁 약속때문에 아쉽게 하산을 한다.

 

구기터널 방향으로 가다가

공원 우측 마을길로

올려다본 족두리봉

골목길우측으로

 

용화공원지킴터

탕춘대능선과 고개내민 북악산과 인왕산

향로봉부터 보현봉까지

 

 

족두리봉 암장

 

 

안부로 올라서서

바라본 족두리봉

 

멋진 친구입니다

 

 

족두리봉 정상

북악산과 인왕산

향로봉 비봉 문수봉 그리고 보현봉

향로봉 아래쪽에 차마고도가 보이고

당겨보고

 

비둘기들과 놀기도 하고

 

사자능선아래로 당겨본 관음사

 

여기 주인인듯

저녁 약속시간이 다가와

아쉽게 뒤돌아서서

 

 

 

 

 

 

내려온길을 바라보고

 

 

 

북한산둘레길과 교차

 불광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