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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라오스 여행 3]<비엔티안-방비엥(Vientiane- Vang Vieng)... 버기카, 짚라인, 블루라군, Than None Cave(튜빙), 카약킹, 롱테일보트, 풍등날리기

by 수헌!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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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3]<비엔티안-방비엥(Vientiane- Vang Vieng)... 버기카, 짚라인, 블루라군, Than None Cave(튜빙), 카약킹, 롱테일보트, 풍등날리기

 

언제:2024.02.18(일)

 

여행 동선:

호텔- 버기카 - 짚라인-블루라군 점심식사 - 튜빙 (Than None Cave) - 카약킹(송강)-호텔 휴식 - 롱테일보트 - 저녁식사 -풍등 날리기 - 호텔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기는 날로 이번 여행의 핵심이라 할수있다.

버기카와 짚라인 튜빙과 카약킹은 핸드폰등을 보관한후 체험하는것이라 사진은 별거없다.

 

1. 버기카는 바퀴가 작고 차체가 작아서 남미 사막에서 처럼 짜릿하지는 않았지만 안전하게 즐길수 있으니 괜찮았다.

방비엥의 아침

버기카 타러 가는길

2인승 버기카

한두바퀴 감각 익히는 연습후 출발

짚라인 타는곳까지 이동한다

 

2. 짚라인은 처음 타본것으로 가장 쉬운 앉은자세로 내려왔지만

    날아가며 바라보는 멋진산과 어울러진 경치를 보는맛이 최고였다.

    다음에 탄다면 엎드려서 타봐야겠다.

 

 

 

3. 블루라군에서의 점심식사와 수영즐기기.

    돌아와 조사해보니 블루라군은 9까지가 있다고 하고 우리는 블루라군1로 간다.

    점심도 포식수준...여행사가 식사는 확실하다.

 

    조그만 연못 규모이지만 깊이는 4미터 이상이라한다.

    따라서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이다.

    물속의 물고기들이 상추를 정말 좋아한다.

 

   5m 높이 다이빙대...다이빙 하려고 했는데 주위에 관람객들이 너무 많아 포기한다

   ... 역시 나는 스타성은 꽝이다.

 

식사 마치고 수영을 즐긴다

수영은 배영이지

 

 

 

4. 버기카를 반납하고 성태우 차량으로 튜빙을 하는 동굴로 이동한다.

    탐놈동굴이라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동굴탐험이 아니라 동굴안으로 튜브를 타고 돌아나오는 튜빙을 짧게 즐긴다.

    옵션이었다면 억울할뻔했다.

 

 

5. 동굴 반대편에서 카약을 타고 송강을 따라 우리 숙소 근처 선착장까지 이동을 한다.

    제주도 올레길 쇠꼬각에서 즐겼던 카약과는 스케일이 다르다.

    뒤에서 현지인이 처음에는 노를 잘 젔더니

    내가 본격적으로 노를 젓기 시작하자 건성으로 바뀐다.

    그러거나 말거나...운동삼아 열심히 끝까지 

 

 

6. 숙소에 돌아와 쉬기도 애매한시간

   다시 수영장으로 나와 수영하며 맥주한잔.

  식당에서 3달러 맥주한병이 마트에서는 1달러더라.

 

 

 

7. 일몰시간을 염두에 두고 롱테일보트를 탄다.

    송강를 오르내리며 바라보는 풍경이 그림같다.

 

 

 

8. 방비엥의 마지막 일정은 풍등날리기이다.

 

   또다시 배부르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예전 활주로로 이동한다.

   어둠속에 풍등 날리고 소원빌기....

   대만 스펀의 풍등 날리기와는 비교가 되지않을정도로 어설프고 체계가 없다.

   풍등에 소원을 적는것도 생략하고 그냥 날리는것으로 끝을 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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