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9 >...데이투어(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

[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9 >...데이투어 (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

 

2023.11.06 (월)

 

두번째 데이투어로 도이인타논을 다녀온다.

태국의 최고봉으로 해발 2565m라 큰기대를 하고 출발했다.

 

국립공원 입구에서 입장료 1인당 300밧을 지불하고

윗쪽 주차장에 도착하니 숙소에서 약 2시간 걸렸다.

 

일단 셔틀 성태우를 타고 아래쪽의 쌍둥이 사원의 외부를 둘러본다.

왕과 왕비의 사원이라하고 내부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따로 내야한다.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와 Kew Mae Pan nature trail 코스를 한바퀴 돌아본다.

약 3km거리의 숲길로 제주도 곶자왈과 같은 깊은 숲속 트레킹이지만

잘 관리되는 원웨이 길이라 어려움은 없다.

 

트레킹입구에서 가이드를 동반(팀당 200 밧)해야 하지만

가이드의 역할은 하나도 없이 그냥 따라오는 정도이다.

넉넉하게 2시간이면 충분하겠다 (나는 1시간 20분 걸렸다)

 

다시 차를 타고 도이인타논 정상부 아래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제법 올라가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정상 표지판은 출발한지 5분도 되지않아 만난다.

조망도 없고 실제 정상이 아니라 그냥 인증샷을 위해 설치해 놓은듯하다.

허망한 마음에 웃음이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태국에서 올라갈수있는 최고 높이까지 갔다는데 만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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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의 여명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으로 들어온듯

이곳에서 1인당 300밧의 현금으로 입장료 지불

여기서 QR코드로 지불하는 방법도 있었구나

 

주차장 도착...맨우측 도요타 차량이다

아래로 내려가

셔틀버스 정류장

셔틀을 타고 사원으로 간다

사원 도착

 

단체샷

반대쪽으로 올라가본다

셔틀을 타고 원위치

트레킹 출발점이다

가이드비 200밧은 끝나고 가이드에게 직접 준다.

둘어갈때 기록하고 나올때 기록한다

가이드 설명...1번부터 15번까지 돌아나온다고

 

대나무 지팡이...가벼운걸 골라라

우측으로 올라가 좌측으로 나온다

제주도 곶자왈 밀림과 비슷하다

8번 전망대가 트레킹 최고점이다

구름으로 아무것도 볼수가 없다

양치류가 많다

구름이 물러나며 멋진 바위를 보여준다

엄청난 급경사 지역이다

아까 보았던 쌍둥이 사원이 내려다 보인다

저쪽으로 능선은 이어지지만...

마지막 15번을 지난다

길 합류점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도이 인타논 정상 입구로 이동한다

사원을 지나

정상 표지에 도착한다

인증샷

내려오니 군부대 사설이 있다

10분만에 주차장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