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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

[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10(終) >... 와치라탄 폭포와 귀국까지

by 수헌!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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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 < 치앙마이 자유여행 10(終) >... 와치라탄 폭포와 귀국까지

 

2023.11.01~11.08

 

도이인타논에서 돌아오는길에 멋진 폭포를 들러본다.

와치라탄 폭포...

이만한 수량이면 볼만하다.

폭포 밑으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무지개가 선명하다.

 

이후 커피점을 들려 원두를 살수도 있지만

우리는 치앙마이에서 가보고 싶었던 카페(no.39)를 들른다.

옥빛물은 자연색이 아니라 살짝 실망...

그래도 연못안에 구피같은 열대어가 살고있더라.

이름을 39로 지은 이유는 지번이라는 말을 듣고는 웃음이 나오고... 

 

저녁은 치앙마이의 한달살기의 원픽처럼 등장하는 드비앙 근처에있는 일식집 호루몬에서 먹었으나

더운날씨에 화롯불 옆에서 먹는게 힘들어서 선택이 틀렸다.

 

7일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날

현지인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맛사지 받고 핑 강변따라 형성된 야시장 구경을 마지막으로 치앙마이를 떠난다.

 

치앙마이...

멀지않고 가성비 좋은곳으로 아주 편안하게 힐링할수있는 나중에 다시올 1순위 도시로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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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와치라탄 폭포를 들른다.

수량이 많다

이과수나 빅토리아 폭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봐줄만하다

무지개

 

치앙마이에 들어와 39번 카페에서 커피 한잔한다

자연색은 아니다

드비앙 근처 공원...차라리 여기가 좋다

낮에는 농아학교 농아들이 차를 판다고 한다

드비앙을 들러본다

여기 수영장과 객실은 밖의 눈을 신경써야할듯

호루몬에서 저녁을 먹는다...예약 필수

화로가 너무 덥더라

마지막날 열쇄 반납

마켓가는길에 북적이는 현지인 식당을 유심히 봐두고

샹그릴라 호텔...1박에 30만원이 넘는 호텔이라한다

미니빅씨마켓 도착

태국 어학연수

물건 좀 사고

좀전에 봐둔 그 집으로

괜찮았다

2만원짜리 호텔도 보이고

오토바이 랜탈가격

맛사지도 받고

저녁은 딤섬으로

튀김은 60밧 나머지는 29밧

이렇게 먹었다

핑강변

여기도 버스킹

버스킹보다는 이넘이 대단하다

한바퀴 돌았는데 여전히 자고있구나

숙소를 떠나

치앙마이 공항 도착

인천행과 부산행이 같은 시간대에 출발하는관계로 수속인원이 많다

주의해야겠다

공항 라운지에서 맥주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다 치앙마이를 떠난다

인천공항 도착...야는 열일하는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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