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거칠것 없는 조망에 마음은 부자가 되고

[연인산]...거칠것 없는 조망에 마음은 부자가 되고

 

<연인산에서 매봉을 지나 대금산 불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주망>

 

언   제 : 2012.8.23.(목)  흐림

어디로 : 백둔리-소망능선-연인산 정상(왕복)

얼마나 : 산행거리 약 6km/산행시간 약 4시간 20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09:40  백둔리 연인산 등산로입구 주차장

09:42  우 소망능선(연인산 2.7km) 갈림길/직 임도 따라

09:44  취수시설

09:55  와폭

10:08  외딴집/공가

10:13  소망능선합류/좌 연인산(1.8km)방향으로

11:04  장수능선합류/좌 장수봉,장수폭포(4.8km) 갈림길/우

11:18  장수샘(좌측 10m아래)

11:24  연인능선 합류/좌 용추계곡 갈림길/우

11:29~12:30  연인산 정상(1068.2m)/정상석/삼각점[일동 309(?)]/점심

14:00  백둔리 주차장

 

 

<산행지도>

모처럼 연인산 산행에 동참을 한다.

연인산 소망능선을 여유롭게 왕복했지만

연인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근래에 최고인듯했다.

명지산 화악산 운악산 축령산 서리산은 물론이고 멀리 파주의 감악산, 서울의 북한산 도봉산,

홍천의 가리산과 용문의 용문산까지...

다들 하산을 했지만 그후로 한참동안을 혼자  정상에서 어슬렁거리며 여운을 맛본다. 

 

 

백둔리 주차장 출발

 

이리로해서 저리로...

 

능선길보다

 

편안한 임도길로

 

취수시설을 지나고

 

임도길따라 계곡을 두어번 건너

 

내키보다 큰 금마타리

 

와폭이 시원하고

 

잘 지어놓고 잡초만

 

소망능선 합류

 

오름길은 힘들고

 

 

 

선두대장

 

장수능선 합류

 

우측으로 보이는 명지산

 

내려다 본 장수샘

 

화악산

 

연인산 정상에 도착

 

연인산 삼각점

 

우정봉

 

좌측의 명지산과 우측의 경기 제1봉 화악산

 

좌측의 뾰족한 귀목봉 그뒤쪽으로 국망봉 능선

 

아재비 고개 뒤로 당당한 명지산

 

멀리 당겨본 정면의 북한산과 우측의 도봉산 실루엣

 

좌측의 칼봉산 그리고 우측이 매봉에서 대금산으로 이어지는 명지지맥 능선

 

그뒤로 당겨본 용문산

 

정면의 축령산과 서리산 우측으로 철마산과 주금산

 

좌측이 운악산이고 맨 우측이 포천 청계산, 뒤쪽의 왕방지맥과 맨뒤봉우리를 자세히보니

 

파주 감악산입니다

 

반대쪽을 보니 홍천 가리산이 멀리 잡히네요

 

백둔봉 라인 뒤로 화악산과 응봉

 

내려다본 대피소

 

행복한 마음으로 하산을 시작합니다

 

 

 

 

 

 

 

 

 

 

 

물...좋습니다

 

 

 

백둔봉과 달맞이꽃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