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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영남 지역 산행

[이만봉-뇌정산]...늘 그리운 백두대간

by 수헌! 201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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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봉-뇌정산]...늘 그리운 백두대간

<뇌정산 정상부에 뒤돌아본 야생화 밀림뒤로 953.7봉>

 

언   제 : 2015.6.28  맑음

어디로 : 분지저수지-이만봉-곰틀봉-사다리재-973.1봉-뇌정산-중미노리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1.2km/산행시간 약 8시간 28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10  분지저수지

10:18  제방건너 좌측 들머리

12:22  시루봉 갈림길/좌

12:33  백두대간 능선 합류/떨어진 희양산 이정표/좌

12:37  도막(2.3km)하산로 갈림길

12:58~13:53  점심식사

14:04~14:34  이만봉(991.4m)/정상석/휴식

14:53  곰틀봉(972m)

15:11  사다리재/고사리밭등(지형도)/분지안말(1.9km)갈림길

15:32  888.1봉

15:47 973.1봉/백두대간,백화산(2.1km),이화령(9.1km) 갈림길/우

16:25  838.6봉

17:01  953.7봉/우측 뇌정산 왕복후 좌측능선으로 하산

17:12  뇌정산(992.0m)/정상석/삼각점[문경 302]/뒤돌아섬

17:26  953.7봉 복귀

18:33  윗미노리 첫민가

18:38  중미노리 마을/산행종료

 

<산행지도>

오랜만에 추백의 정기산행에 참가한다.

벌써 12년째 이어오는 산행 인연이다.

이번 주제는 야생화 구경하며 여유롭게 둘러보기이다.

 

극심한 가뭄때문인지 기대했던 야생화는 많이 볼수 없었지만

오랜만에 백두대간을 걸으며 늘 다시한번 걸어보리라던 생각이 더욱 확고해진다.

 

백화산을 목전에두고 백두대간과 헤어져 우측으로 뇌정산 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른다.

길은 희미하지만 비교적 부드러운 능선은 큰 어려움이 없다.

 

953.7봉을 올라서며 우측의 용서들 계곡으로의 하산로를 찾기가 힘들듯하여

뇌정산을 왕복한후 좌측 능선을 따라 중미노리로 하산하기로 결정한다.

 

중미노리로 내려와서 사다리재에서 하산한 야생화 탐방한 멤버들과 합류함으로써

모처럼 함께 걸은 추백의 정기산행을 마친다.

 

 

저수지 건너 좌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분지저수지

제방 위로

 

시야는...

내려다보고

 

 

 

시루봉 갈림길 도착

 

 

백두대간 능선 합류

 

 

희양산

구름속의 백화산

조령산과 우측의 희미한 주흘산

이화령으로 내려서는 백두대간 능선

 

야생화 담으려고

등로 정비중

 

바라본 곰틀봉과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백두대간에서 우측으로 길게가지친 능선 끝에 뇌정산

뇌정산 우측으로 봉암계곡

사다리재...야생화팀은 여기서 하산하고

분기봉...여기서 우측으로

분기봉에서의 이정표

 

산돼지 놀이터

 

잠깐 밀림도 헤쳐야하고

953.7봉...여기서 우측에 뇌정산을 왕복한후 좌측능선으로

뇌정산 가는길

뇌정산 정상부의 야생화 숲

 

 

 

 

다시 되돌아서서

싸리나무숲

바라본 백화산

지능따라 하산을 시작하고

 

이 묘소에서 우측으로

상미노리 독립가옥

접시꽃

 

중미노리 마을...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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