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0코스 <화순금모래해변-산이수동항-하모체육공원>
걸음 실거리 16.9 km (8.0km+8.9km) 실제 소요시간 5시간 (2시간 30분+2시간 30분)
* 제주 올레길 10코스(1)<화순금모래해변-산이수동항>
언제:2023.1.1(일) 맑음 / 짙은 연무
어디로: 화순금모래해수욕장-썩은 다리-황우치해변-하멜기념비-사계포구-사계발자국화석발견지-산이수동항
얼마나: 걸음걸이 약 8.0km/ 2시간 30분 소요
걸음기록
12:23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출발
12:32 썩은다리 탐방로
13:04 황우지해변/원 앤 온리 카페
13:17 항망대
13:20 하멜기념비
13:27 용머리해안 매표소
13:47 사계포구
13:53 마라도 잠수함 매표소
13:57 사계해변
14:13 형제해안로 입석/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14:34 사계발자국화석발견지
14:43 송악펜션단지
14:52 산이수동항/마라도 가는 여객선/걸음 멈춤
* 가는 길 자차로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주차장 이동
오는 길 산이수동 정류장-화순리(752-1번 버스(15:13 도착)) 화순리-금모래해수욕장:도보이동
* 올레 10코스(1) 걸음 실트랙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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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레길 10코스(2)<산이수동항-하모체육공원>
언제:2022.1.2(월) 맑음
어디로:산이수동항-송악산둘레길-섯알오름희생자추모비-운진항입구-하모체육공원
얼마나: 걸음걸이 약 8.9km / 2시간 30분 소요
걸음기록
12:20 산이수동항/송악산 주차장/송악산둘레길 시작
12:55 전망대 1 /제주본섬 최남단
13:17 송악산 일제 동굴진지
13:22 송악산 둘레길 날머리/좌
13:30 섯알오름 일제 고사포진지
13:38 제주 4.3 유적지
13:48 남제주 비행기 격납고
13:56 관제탑
14:24 하모해수욕장
14:30 모슬포 남항/운진항 입구 버스정류장
14:44 흥도 빌라트 앞/좌
14:50 하모체육공원/서귀포시서부보건소/10구간 종료
* 가는 길 자차로 산이수동항 이동
* 오는 길 하모체육공원-산이수동(752-1번 버스 15:03분 탑승 이동)
* 올레 10코스(2) 걸음 실트랙 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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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화순금모래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썩은다리와 황우치 해안, 산방연대,
송악산을 지나 대정읍 하모까지 이어지는 해안 올레.
산방산의 위용을 바라보며 걷기 시작하는 길이다.
초반 해안길을 오로지 걸어야만 볼 수 있는 최고의 해안 경관으로 꼽힌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 군락,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 이상 제주올레에서 모셔온 글....
제주올레 홈 페이지
===> https://www.jejuolle.org/trail/kor/
* 대중교통이용 방법
제주의 대중교통
===> 제주버스 정보 시스템
http://bus.jeju.go.kr/?lang=ko
* 제주 올레길 10코스(1)<화순금모래해변-산이수동항>
- 2023년 첫 번째 나들이는 제주올레길 10코스이다.
- 아내와 같이 걷는 길이기에 천천히 절반정도만 걷고 돌아온다.
- 짙은 연무로 시야가 좋지 않아 매력은 반감되었지만 봄날처럼 따듯한 날씨가 위안이 되었다.
- 삼방산의 모습이 황우치 해변에서 보니 더욱 위압적이다.
- 사계해변의 암석은 기존의 현무암의 검은색이 아니라 누런 황색을 띠고 있다.
돌아와 조사해보니 모래 퇴적층인 하모리층이라 하더라.
- 송악산을 바라보며 산이수동항에서 걸음을 멈추고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한다.
* 제주 올레길 10코스(2) <산이수동항-하모체육공원>
- 이번구간이 올레길 전코스 중 하이라이트 구간이라 해도 과운은 아니다.
- 송악산 둘레길이 올레길과 겹치면서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다.
- 송악산은 국토 최남단 산으로 의미가 크지만 출입제한기간이 연장되며 2027년 7월 31일까지는 정상 탐방 금지이다.
- 송악산 둘레길이 끝나면 일제의 고사포 진지, 비행장, 격납고등이 남아있다
- 우리나라 현대사에 가장 큰 아픔 중에 하나인 제주 4.3 사건의 현장도 지나며 잠시 숙연해진다.
어떠한 사상이나 이론도 인간에 우선될수는 없다
- 모슬포 가는 길은 드넓은 채소밭이고 지금은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나도 어쩌면 올해는 텃밭을 가꿀수도 있기에 하나하나 소중하다.
- 하모체육공원에 도착함으로써 대표 올레길 한 코스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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