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6코스 <쇠소깍-소금막 정자-제주올레여행자센터>
걸음 실거리 12.7km (1.6km+11.1km) 실제 소요시간 4시간50분 (1시간 30분+ 3시간 20분 )
* 제주 올레길 6코스(1) <쇠소깍-소금막 정자>
언 제 : 2022.12.22(목) 눈, 흐림
어디로 : 쇠소깍 다리-쇠소깍 카약 타기-소금막-소금막위 정자-(하효대선 선과장 버스정류장)
얼마나 : 걸음걸이 1.6km / 1시간 30분 (쇠소깍 카누 타기(25분)+빵공장(30분) 포함)
걸음기록
14:21 쇠소깍 다리/6코스 시작/스탬프
14:45~15:10 쇠소깍 카약 탑승장/카약 타기(20여분)
15:10~15:40 쇠소깍 빵명장 휴식
15:47 하효항
15:49 소금막
15:51 소금막위 정자/카렌시아 카페/걸음종료/우측 테라로사 골목길 진입
15:57 하효 대선 선과장 버스정류장
* 가는 길 용천사입구-청년문화의 집(643번)-위미 문화의 집(201번)
* 오는 길 하효 대선 선과장-중앙로터리(521번)-용천사입구(65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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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올레길 6코스(2) <소금막 정자-제주올레여행자센터>
언 제 : 2022.12.23(금) 눈보라 오락가락
어디로 : 소금막위 정자-제지기오름-소천지-정방폭포-이중섭거리-매일올레시장-제주올레여행자센터
얼마나 : 걸음거리 약 11.1km / 3시간20분(휴식시간 포함)
걸음기록
13:26 소금막위 정자
13:30 웃수물
13:35 게우지코지/생이돌/전망대
13:41 명지미
13:55 제지기오름 입구
14:04 제지기오름(92.2m) 정상/운동시설/전망대/우
14:24 제지기오름 출구
14:30 보목포구/태우,도대불 모형
14:56 구두미포구
15:06 소천지 전망대 입구
15:19 하수처리장 통과
15:22 국궁장
15:28 토평 환해장성
15:34 토평동 해녀의집/우측 KAL호텔 우회로 선택
15:36 KAL호텔 내부로 우회시작
15:50 소정방폭포
15:52 소라의 성(북 카페)/스템프
16:08 정방폭포 우측 서복공원 진입
16:23 서귀진성
16:33 이중섭 거주지
16:40 서귀포매일올레시장/좌
16:46 제주올레여행자센터 / 6구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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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코스 참고도(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 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 이상 제주올레에서 모셔온 글.......
제주올레 홈 페이지
===> http://www.jejuolle.org/trail/kor/
* 대중교통이용 방법
제주의 대중교통
===> 제주버스 정보 시스템(놀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듯하다)
* 제주 올레길 6코스(1) <쇠소깍-소금막 정자>
- 5코스에 이어 6코스를 시작한다.
- 쇠소깍에서 카약을 타기로 하였기에 많은 매표소에서 카약보트 티켓팅하고 약 20여 분간 타봤다.
- 쇠소깍 호수(?)를 왕복하는 20여분의 보트놀이지만 짧은 시간이라는 느낌은 없다.
- 전국에 한파경보에 폭설과 강풍으로 하늘길 바닷길이 꽁꽁 막혀버렸는데 보트 물놀이 한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 빵명장에 들러 커피 한잔에 빵을 먹었는데 들러볼 만한 집이라 생각된다.
- 소금막 위 정자에서 올레길을 멈추고 카렌시아 카페 건물 골목길을 따라 버스정류장으로 나온다.
* 제주 올레길 6코스(2) <소금막 정자-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연 이틀동안 한라산은 폭설로 모든 구간 출입통제,
제주도 전체는 폭설과 강풍으로 항공과 배편이 모두 끊긴 그야말로 섬이다.
- 이럴때 올레길이 대안중에 하나이고 우리도 6구간을 두번에 나눠서 걸었다.
- 앞이 보지지 않을정도로 눈보라도 맞아보고 잠시 햇볕도 비치기도 하였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사나운 날씨속에 조금은 힘든날이었다.
- 악천후속에 토평 해녀의집에서 원 코스는 해변길이지만
주저없이 KAL후텔내부로 통하는 우회로를 선택했다.
각자 취향과 선택의 문제일 것이다.
- 서귀포 시내 올레길을 걸으며 이중섭 거리를 통과한다,
천재화가 이중섭....고등학교때 미술시간 이후로 다시한번 각인된다.
- 올레시장에서 마농통닭 한마리 사가지고 맥주한잔하며 오늘의 수고를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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