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 배낭여행 5일차(왕궁및 빠뚜남시장)
2013.5.26 (일)
일정: 호텔 체크아웃-(도보)-타 파아팃 선착장-((수상버스)-타 창 선착장-(도보)-왓 프라께우 왕궁-(택시)
-위만멕궁전-(택시)-카오산로드-(택시)-빠뚜남시장-(택시)-카오산로드-(여행사 버스)-쑤완나품 공항-(타이항공)-인천 공항
태국의 마지막날이다.
태국에 와서 태국 왕궁을 안보고 간다는건 말이 안되는것이고
오전에 태국의 대표왕궁인 왓 프라께우와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티그 목재건물인 위만멕 궁전궁 탐방한후
오후에 태국의 남대문시장인 빠뚜남 시장에서 가벼운 쇼핑을 마치고
태국에서 마지막 맛사지를 받은후 귀국길에 오른다.
호텔방에서 내려다본 2층건물이 소박합니다
타 파이팃도 이제는 익숙합니다
주황색(완행) 깃발의 수상버스를 타고
자기몸보다 클듯한 베낭을 맨 동양 아가씨
타 창 선착장 하선
왓 프라께우 이정표따라
왕궁앞...반바지,짧은치마,민소매는 출입금지...옆에서 긴옷으로(빌려줌) 갈아 입어야합니다.
입장권 무려 500바트(2만원)!!!...태국인은 무료...왕궁과 위만멕궁전을 비롯한 일주일내에 갈수있는 티켓과 동전및 휘장,훈장 전시실(당일)까지 볼수있는듯합니다.
궁전의 화려함과 수많은 관람객에 놀라고
에머랄드 궁 입구...신발 벗고 촬영금지
에머랄드궁 안으로
궁 밖에서 바라본 에머랄드 불상
당겨보고
기념사진
옆에 그랜드 팰리스로 이동
관람후 택시로 위만멕궁전으로 이동...200바트 불렀는데 100바트에 흥정끝내고
위만멕 궁전...세계 최대의 티크 건축물
여기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습니다
점심식사후 빠뚜남 시장으로 이동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을 떠올리면 됩니다
바이욕 스카이 라운지에서 커피한잔 마시려다 맛사지 한번 더 맏기로 결정합니다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공항까지 가는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여
카오산로드의 밤거리를 헤치고
공항에 도착합니다
동녘이 밝아오고
대한민국의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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