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아시아

태국 중부 배낭여행 3일차(파타야,산호섬 꼬란)

by 수헌! 2013. 5. 30.
320x100

태국 중부 배낭여행 3일차(파타야,꼬란 섬)

2013.5.24 (금): 태국은 불교의 날 휴일

일정: 카오산로드-(택시)-동부터미널(에까마이)-(에어컨버스)-파타야 터미널-(썽태우)-렉 호텔(Lek)-(썽태우)-선착장-(배)-코란 섬(따웬)

 

파타야

파타야(타이어: พัทยา)는 타이 촌부리 주의 도시로, 타이 만의 동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이다.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145 km 정도 떨어져 있다.

파타야는 또한 파타야-촌부리 메트로폴리탄 지구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이것은 촌부리 주이 도시 광역권이다.

 

원래 파타야는 이름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하던 곳이었는데

1961년에 베트남전쟁의 휴가병들을 위한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다.

파타야 해변에는 고급호텔과 방갈로, 레스토랑 등과 함께 밤에는 화려한 불빛,

낮에는 하늘을 누비는 파라슈트와 윈드서핑 등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해 낼 정도로 아름답다.

그리하여 ‘동양의 하와이’ 또 ‘타이의 리비에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파타야 해변 앞바다에서는 해수욕장과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쇼핑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밤에는 환락의 거리로 변하여 밤낮으로 인파가 붐빈다.

 

파타야 산호섬 코란 (KOH LARN)

태국어로 코 란(꺼란)은 산호 섬 이라고도 하며 파타야 서쪽 7.5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코 란은 스피드 보트나 페리로 접근 가능하며, 페리는 매 시간 출발하여 45분만에 도착한다.

스피드 보트는 가장 비싼 운송 수단이지만 15분만에 목적지에 도착한다.

코 란은 산호 해변으로 해변이 아름다운 작은 섬이다.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한다.

카오산로드에서 택시로 240 바트로 흥정을 끝내고 동부 터미널 에까마이로 이동한다.

터미널에서 파타야 터미널까지 에어컨버스(120 바트)로 이동하는데 실내에 화장실까지 갖춰진 쾌적한 차량이다.

그런데 버스의 안전벨트는 모두 제거된것이 이상하다.

  

파타야 터미널에 내리면 트럭 화물칸을 개조한 성태우를 타는데

터미널에서 타는 성태우는 30바트를 내지만 큰길로 나가서 지나가는 성태우를 잡아타면 10 바트를 내니 재미있다.

성태우는 한마디로 합승택시로 보면 된다.

일정한 노선없이 운전사 마음대로 몇가지 코스로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트럭이다.

따라서 자기가 가고자하는 코스가 아닐수도있다.

운전기사에게 코스를 물으면 영락없이 금액을 높히니 아무말없이 타는게 좋다.

손들고 타고난후  내릴때 천정에 벨을 눌러 하차해서 10바트를 주면 된다.

 

해변에서 한블럭 떨어진 렉호텔(1실 850바트)에 짐을풀고

산호섬인 코란섬의 타웬해변으로 이동하여

해수욕과 스노쿨링을 즐긴다.

 

산호섬이라 그런지 모래가 너무 곱다.

하지만 스노쿨링(1인당 300바트)은 기대이하라 권하고 싶지 않다.

 

다시 파타야로 되돌아와 맛사지로 피로를 풀고난후

술한잔 하려는데 때마침 불교의 날이라 식당은 물론 어디서도 술을 팔지 않는다.

하지만....먹었다...그래도 있더라.

 

 

 

이틀간 들고다닌 파타야 지도

 

동부터미널(에까마이)

 

매표소

 

동부터미널 에까마이

 

에어컨 버스

 

 

 

파타야 터미널

 

터미널의 성태우는 비싸다(800원정도)

 

큰길에서 성태우에 올라탄다

 

 

 

천정에 종을 누르면 선다

 

 

 

파타야 해변길

 

쥬스한잔 사먹고

 

다른 성태우를 갈아타고

 

 

 

호텔을 잡았다..lek 호텔...아침 부페가 저렴하다.

 

호텔 바깥 풍경

 

로얄가든호텔...외부가 특이하다

 

 

 

 

 

 

 

파타야는 끈적끈적한 분위기인듯...위락시설이 많다.

 

 

 

꼬란 섬 페리를 타러 선착장으로

 

 

 

타웬 해변으로...30바트(편도)

 

 

 

 

 

 

 

페리 내부...한국인은 없는듯

 

 

 

 

 

 

 

타웬 해변 도착

 

 

 

 

 

 

 

모래가 정말 곱다...모래가 아닐수도 있다.

 

스노쿨링하러 배를 빌린다

 

 

 

 

 

 

 

 

 

 

스노쿨링할정도로 물이 맑지도 않고 고기도 예쁜고기가 아니라 별로이다.

 

 

 

다시 파타야로

 

마지막배로 들어와(오후 1시) 마지막 배로 나간다(오후 5시)

 

 

 

밤이 되면 대단할듯

 

 

 

 

 

 

 

MK 레스토랑에서 태국음식 수끼(샤브샤브)를 먹는다...우리나라 채선당 샤브샤브와 흡사

 

불교의 날이라 술을 팔지 않는다.

 

틈나는대로 망고를 사먹었다...열대과일중에 최고이다.

 

술파는곳을 찾았다...맥주가 아닌척

320x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