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설악산71 [천불동계곡-화채능선-대청봉-한계령]...잊지못할 망경대 언제: 2003.10.25 -10.26 쾌청 어디로:설악동-비선대-천불동계곡-양폭산장-망경대- 화채능선-대청봉-중청-끝청-한계3거리-한계령 얼마나:총 11시간 50분(식사2번,휴식시간 포함) 새벽 3시30분, 어둠이 깔린 설악동 하늘은 유난히 별들이 쏟아진다. 최근들어 잊고 있었던 수많은 별들이다. 그중에서도 뚜렷이 보.. 2007. 8. 17. [미시령-마등령-백담사]...백두대간 첫산행 날짜: 2003.10.11-12(무박) 날씨: 흐리고 비 산행: 미시령-1318봉-황철봉-저항령-마등령-오세암-영시암-백담사-백담매표소 산행시간:05:00-16:20(총 11시간20분, 식사2 휴식시간포함) ## 난생 처음의 무박산행 ## 등산이란 일단 즐겁고 아름답고 여유로와야 한다는 지론 때문에 무박산행 보다는 차라리 그곳에서 하.. 2007. 8. 17. [설악산]<장수대-음지골>...설악의 오지 능선과 계곡을 찾아 [설악산]...설악의 오지 능선과 계곡을 찾아 언 제 : 2007.6.30(토) 흐림어디로 : 장수대-대승폭포-1350안부-안산갈림길-능선끝쉼터-1369봉-1241봉-음지골-백담야영장얼마나 : 약 5시간35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10:32 장수대10:57 대승폭포11:20 대승령 갈림길12:09 1350 안부12:20 안산 갈림길12:43 능선끝 쉼터13:35 주목나무13:50 1241봉14:01 주능선 갈림길14:57 음지골 합수점15:32 군시설물16:07 백담 야영장 바쁠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나서 보너스 받은 기분으로안내 산악회를 이용해 설악산으로 달려간다. 수해의 깊은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한계령 도로는 한창 공사중이고장수대 앞에서 차량에 하차해 바로 산.. 2007. 7. 2. [설악산](한계령-대청봉-오색)...그곳엔 눈꽃으로 덮힌 화원이... [설악산](한계령-대청봉-오색)...그곳엔 눈꽃으로 덮힌 화원이... 언 제 : 2007.1.7(일) 맑음어디로 : 한계령-한계삼거리-끝청봉-중청봉-대청봉-오색 통제소얼마나 : 약 7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1:10 한계령 휴게소 출발 12:25 한계 삼거리 14:40 끝청봉 15:10 중청봉 15:15 중청 대피소 15:45 식사후 출발 15:55 대청봉 18:10 오색 매표소 신년 첫 산행지로 지리산을 가기로 약속해 놓았지만전날 내린 폭설로 지리산은 꽁꽁 닫혀버렸고급하게 설악산으로 방향을 바꾼다. 한계령 도착시간이 오.. 2007. 1. 9. [설악산] 신선대 ...눈 쌓인 설악에서... [설악산] 신선대...눈 쌓인 설악에서... 눈쌓인 설악의 설경을 봤습니다. 벅찬 마음으로그저 바라만 볼뿐... 7번국도에서 바라본 오대산 당겨서 본 매봉에서 선자령 까지의 백두대간 마치 불이 난듯한 설악 광계토대왕비 고구려성 뒤로 보이는 신선봉 성보다는 자꾸 산으로 눈이 갑니다. 눈을 헤치며 순백 상봉과 신선봉 신선대 동해바다 겨울나무 신선대 선택 울산바위 구름에 쌓인 북설악 황철봉 달마봉과 화채봉 아름답습니다 과거 그리고 현재 그저 바라만 볼뿐 격동 어둠이 내려와도... 2006. 12. 10. [설악산]...별을 따는 소년을 아십니까? (토왕폭,설악골) [설악산]...별을 따는 소년을 아십니까? 언제:2006.8.3 (목) 맑음어디로:소공원-비룡폭포-토왕성 폭포 계곡-비선대-천불동계곡-설악골얼마나: 의미없음 휴가 둘째날 외설악을 찾는다.가족들은 권금성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나는 평소 보고 싶었던 토왕성 폭포를 찾아간다. 산허리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에서 멀리 하늘로 부터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감탄을 한다. 좀더 가까이 보고싶은 마음에 거친 계곡길을 더듬으며 오르지만소공원에서 기다리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뒤돌아선다. 내림길 도중에 몇명의 산꾼들과 마주친다.그분들중 한분이 나에게 묻는다"별을 따는 소년을 아십니까?" 비선대를 지나 천불동계곡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잊는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와 황철봉 권금성 케이블카 이름이......작.. 2006. 8. 7. [설악산]...울산바위 조망처 신선대와 금강산 화암사 [설악산]...울산바위 조망처 신선대와 금강산 화암사 언 제 : 2006.8.2 (수) 맑음어디로 : 화암사-수바위-신선대 왕복얼마나 : 약 1시간 40분 (조망시간 30분 포함) 이번 여름휴가는 부모님 모시고 속초 콘도에 머물면서 관광을하기로 하였기에 잠깐 짬을내서 하는 산행으로 만족을 해야한다.마침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터라 오히려 잘됐다고 위안도 해본다. 가는길은 생각보다 밀리지 않고 아름답다는 소양강변의 38선 휴게소를 들러본다.한계령길은 이번 수해로 끊어졌지만 미시령으로 가는길은 터널이 뚫려 한결 수월하다.(통과 비용:2800원).진부령 갈림길의 용바위 식당에서 황태구이정식(7000원)으로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미시령 터널을 통과한다. 터널을 통과하자 마자 첫 교차로에서 좌.. 2006. 8. 5. 설악산(장수대-안산-십이선녀탕)*(050910) 설악산(장수대-안산-십이선녀탕) 언 제 :2005.9.10(토)어디로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안산-십이선녀탕-남교리얼마나 :약 9 시간 (식사및 휴식 포함)운좋게 등수안에 들어 갈수있었던 이번 설악산행은 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만치 삽시간에 마감이 된다.장수대에 도착하니 오전에 비가 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파란하늘이 오늘산행을 축복하는 듯하다.처음부터 총알처럼 올라가는 선두를 뒤쫓아 급박한 오름길을 숨고를 틈도없이 오른다.한국 3대 폭포중 하나인 대승폭포는 높이로는 한국 최대라는 말이 어울리게 시원한 물줄기와 중간에 생기는 무지게가 인상적이다.코가 닿을듯한 급경사는 한숨을 죽이고 울창한 참나무 숲을 헤치고 대승령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남교리 방향의 능선길을 잡고가다 남교리쪽이 아닌 안산으.. 2005. 9. 1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