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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호남 지역 산행80

[팔공산]...얼레지 꽃길과 장쾌한 능선조망 [팔공산]...얼레지 꽃길과 장쾌한 능선조망 언 제 : 2011.4.17(일) 맑음어디로 : 자고개-팔공산-서구이재-천상데미-데미샘왕복-오계치-삿갓봉-신광치얼마나 : 도상거리 약 13.5km/산행시간 약 7시간(식사및 휴식, 데미샘 왕복 40분 포함) [팔공산]팔공산하면 대구의 팔공산을 떠올리지만 이 산은 전북 진안과 장수에 걸쳐있는 팔공산으로 제법 높은 산인데도 인적이 드문 산이다. 무진장,무주,진안,장수는 오지중에서도 오지로 꼽혀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깨끗한 산천을 찾는 이들이 늘어가면서 하나씩 이름이 알려져가고 있다. 팔공산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아 원시림과 같은 청정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산만이 갖는 뚜렷한 특징은 없으나 정상에서 북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 2011. 4. 18.
[마이산]...정맥길에 마주친 신비의산 [마이산]...정맥길에 마주친 신비의산 특이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섬진강과 금강(錦江) 발원지이고 도립공원(1979년)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중생대 백악기에 습곡운동을 받아 융기된 역암이 침식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산으로 산의 형상이 마치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으로 불려짐. 암마이산 남쪽 절벽 밑에 있는 80여개의 크고 작은 돌탑이 있는 탑사(塔寺)와 금당사(金塘寺)가 유명 산이라기보다는 탑으로 부르는 게 더 맞을 기경이다. 영어의 타워와는 완전히 부합한다. 서봉 암마이산과 동봉 숫마이산이 나란히 서있는데 그 모습이 꼭 말의 귀처럼 보인다. 남북으로 높은 산이 없어 더욱 장관으로 진안 우주들이나 사양제 수면에 비친 모습은 특히 환상적이다. 타포니 지형으로도 유명하다. 바위 표면이 .. 2010. 11. 23.
[만덕산]...또 다른 시작점 섬진강 서쪽 산줄기 [호남정맥1]...또 다른 시작점 섬진강 서쪽 산줄기 언 제 : 2010.11.14 (일) 토요무박 흐림어디로 : 모래재-3정맥분기점-만덕산-박이뫼산-슬치얼마나 : 산행거리 약 26km(GPS)/산행시간 정맥:8시간40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접속및 대기시간 40분 별도) 만덕산만덕산은 완주군 소양면 화심에서 진안으로 가는 구 도로에 우뚝 솟아 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맞아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역사적 전적지이며 6·25 때 공비 출몰이 심했던 곳 중 하나로 곰티재를 지키고 있는 수문장과 같은 곳이다. 만덕산은 한자로 일만 만(萬)과 큰 덕(德)을 써서 만인에게 덕을 베푸는 산이라는 뜻이다. 그 이름 덕분인지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수많은 전란을 겪으면서도 지역 주민들은 큰 화를.. 2010. 11. 15.
[깃대봉],,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외딴섬 홍도 [깃대봉],,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외딴섬 홍도 덩굴사철, 식나무 및 동백림 등이 자생하는 등 생태적 가치가 커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1965년)되어 있으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1981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이름 그대로 깃대처럼 생긴 암봉이며, 홍도의 최고봉임. 깃대봉은 독립문, 석화굴 등 해안경관과 조화를 이뤄 홍도의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음.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작은 섬이자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170호)인 홍도는 368미터 높이의 깃대봉과 231미터의 양산봉이 개미처럼 떠있는 섬이다. 섬 전체가 홍갈색 규암질 바위여서 홍도(紅島)인데 바다 위에 떠있는 매화꽃 같다고 해서 매가도로도 불렸다. 홍도는 해수욕, 스쿠버다이빙, 유람선 일주, 등산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 2010. 11. 2.
[천관산],,바다 억새 그리고 기암의 하모니 [천관산],,바다, 억새 그리고 기암의 하모니 호남의 5대 명산으로 꼽을 만큼 경관이 아름다우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시대에 세워진 천관사와 동백숲이 유명하고, 자연휴양림이 있음 비사릿대로 만든 닭의장태 모양의 산이다. 400미터 등고선을 기준으로 하여 산의 얼개를 파악해보면 그 비사릿대, 능선이 스무 개나 된다. 하여 전체적으로 거대한 돔을 이루어 보는 이를 압도한다. 십월 첫째주말에 억새제를 열 만큼 억새를 자랑한다. 바닷바람 때문에 나무가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상봉 연대봉에서 환희대 사이의 주릉 등서리에만 있을 뿐인데도 전국의 인파가 몰려든다. 육지에서 찾아갈 때는 관산읍이 들머리가 되는 까닭에 관산의 산으로 알려져있지만 애초에는 대덕읍 회.. 2010. 10. 28.
[백암산],,백양사와 백학봉을 품은 내장산 국립공원 [백암산],,백양사와 백학봉을 품은 내장산 국립공원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하듯이 경관이 수려하고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나무가 집단분포하고 있으며, 내장산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학바위, 백양산 12경, 영천굴 등이 있음.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보존하고 있는 백양사(白羊寺)가 유명 백암산은 내장산,입암산과 함께 내장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사자봉과 백학봉을 사이에 두고 상왕봉이 우뚝 솟아 맞은편 내장산 신선봉과 어깨를 겨룬다. 예부터 백양사의 비자나무숲과 벚꽃나무는 가을의 내장산 단풍과 더불어 유명하며 산세가 부드러워 어렵지 않게 등산을 즐길 .. 2010. 4. 2.
[추월산],,담양호와 어울린 암벽위의 보리암 [추월산],,담양호와 어울린 암벽위의 보리암 울창한 산림과 담양호가 어우려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추월난이 자생하는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 정상에서 65m 정도 아래 지점에 있는 보리암(菩提庵)과 전라북도 순창을 경계로 한 산록에 있는 용추사가 유명 가을이면 산봉우리가 보름달에 맞닿을 정도로 높다고 해 이름지어진 추월산은 마치 충북의 월악산을 담양에 옮겨놓은 듯 기암절벽의 절경과 함게 절벽끝에 아슬아슬 매달린 듯한 보리암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움츠러들게 만든다.보리암의 창건자나 연대는 분명하지 않지만 전설에 따르면 보조국사 지눌이 지리산 천왕봉에서 나무로 깎은 세마리의 새 중 한마리가 날아와 앉은 곳이 추월산 보리암이라고 한다. 또한 임진왜란때 절명한 김덕령 장군의 부인 흥양 이씨가 왜병에게 쫓기자.. 2010. 4. 1.
[강천산],,계곡길이 더욱좋은 순창의 명산 [강천산],,계곡길이 더욱 좋은 순창의 명산 군립공원(1981년 지정)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강천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좋은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신라 진성여왕때(887년) 도선국사가 개창한 강천사(剛泉寺)가 있으며, 산 이름도 강천사(剛泉寺)에서 유래.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금성산성(金城山城)이 유명 1981년 사상 최초로 군립공원이 된 산이다. '군립'이라는 규모에 걸맞게 600미터가 채 안되지만 '공원'답게 뛰어난 계류미를 자랑한다. 위는 육산, 아래는 골산(骨山)이어서 바위들이 거의 산중턱 아랫녘에 몰려있다. 하여 5킬로미터 암벽협곡으로 비룡계곡의 비룡폭포, 물통골의 약수폭포, 소목골 용두폭포, 계곡 본류로는 병풍바위의 인공폭포, 장대한 9장군폭포가 쏟아져 내리고 있다. 여기.. 2010. 3. 31.
[팔영산],,바다와 어울린 여덟개의 암봉따라... [팔영산],,바다와 어울린 여덟개의 암봉따라... 여덟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험준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조망이 좋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98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예전에 화엄사, 송광사, 대흥사와 함께 호남 4대 사찰로 꼽히던 능가사가 있음. 신선대, 강산폭포 및 자연휴양림이 있음. 정상에서 대마도까지 보일 정도로 조망이 좋음 터질 듯한 봉만미를 자랑하는 산이다. '팔'자 들어간 산 치고 봉만미 뛰어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홍천이나 서산 팔봉산은 작아서 웅장함이 없는데 600미터의 높이에 여덟 암봉이 솟은 이 고흥 최고봉은 빼어난 위에 웅장하기까지 하다. 2봉의 동북동릉과 8봉 남릉의 균형 잡힌 양 어깨에다 앞에는 삼각뿔 천주봉이 지키고있어 구도 또한 완벽하다. 경인지역에서 가장 멀리 있.. 2010.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