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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시아76

[베트남 남부 4](자유여행)...무이네 화이트샌듄, 레드샌듄과 보케거리 [베트남 남부 4](자유여행)...무이네 화이트샌듄, 레드샌듄과 보케거리 3일차 일정:무이네 둘러보기(자전거와 오토바이)-지프 투어(요정의 샘-피싱 빌리지-화이트 샌듄-레드 샌튠)-심야(01:00) 슬리핑 버스로 호찌민 이동 화이트 샌튠과 레드샌듄 화이트 샌듄으로 가는길...싸이클 경기 평원에 묘지가 낮설다 호수건너 화이트 샌듄이 보이고 사륜 오토바이를 빌립니다 동생 부부와 단체샷 모래언덕을 넘나드는 짜릿한 기분 화이트 샌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중에 레드샌듄을 들릅니다 레드샌듄 규모가 화이트샌듄에 훨씬 못미치네요 우기철이라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지프에 속도계만 없는줄 알았는데 와이퍼도 없네요 비가 계속오고 택시타고 이곳 보케로 이동해서 해산물을 실컷 먹습니다...보케의 뜻이 아마도 수산물 야시.. 2023. 4. 11.
[베트남 남부 3](자유여행)...무이네 지프 투어 ( 요정의 샘, 피싱빌리지, 화이트 샌듄) [베트남 남부 3](자유여행)... 무이네 지프 투어 ( 요정의 샘 Fairy Stream, 피싱 빌리지) 3일차 일정:무이네 둘러보기(자전거와 오토바이)-지프 투어(요정의 샘-피싱 빌리지-화이트 샌듄-레드 샌튠)-심야(01:00) 슬리핑 버스로 호찌민 이동 무이네 풍경 밤늦게 도착한 무이네 숙소의 아침의 모습...오토바이와 자전거도 대여해 줍니다 조그만 정원(앞 뜰) 식당 바다를 바라보는 실외 풀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숙소가 1박에 15불(식사 별도)입니다 집 앞은 바다인데 파도가 심해 위협적입니다 하늘이 파랗습니다 잠시 수영을 즐기는 내 모습 오토바이를 빌려서... 걷다가 동네가게에서 맥주 한 병(약 600원)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고 여기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무이네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식.. 2023. 4. 9.
[베트남 남부 2](자유여행)...메콩델타 [베트남 남부 2](자유여행)... 메콩델타 베트남 남부 배낭여행 2일 차(메콩델타) 2012.5.25(금) .... 사진 설명으로 대신한다... 빼곡히 들어선 미니호텔들... 폭은 좁고 높게 올라갔습니다 우리 방 건너 건물 옥상에 닭 울음소리에 잠을 설쳤네요 이번 여행은 김카페를 이용했습니다. 메콩델타 투어 버스(현대자동차네요)... 오늘의 투어손님 중 한국인은 우리 일행뿐입니다 휴게소에서 유명한 베트남 커피를 마셨습니다... 기대보다는 못하더군요 메콩델타 유람선을 타고 인도차이나의 젖줄 메콩강 하류 수상 상점... 호박상점... 팔 물건을 높이 걸어 놓았습니다 강정 만드는 공장 뱃사공이 노를 젓는 조그만 보트를 타봅니다 식당에 도착 과일의 여왕 두리안... 냄새가 지독해서 실내에 가지고 들어오거나 차.. 2023. 4. 8.
[베트남 남부 1](자유여행)...호치민시 데탐, 브이비엔 [베트남 남부 1](자유여행)... 호찌민시 데탐, 브이비엔 예전에 다녀온 4박 5일간의 베트남 남부 자유여행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1일 차(호찌민) - 일정 : 인천공항-호치민공항인천공항-호찌민공항-Bui Vien숙소-전쟁기념관-숙소 대한항공 이용: 인천공항-호치민공항 08:30~11:50 (5시간 20분)=>시차 2시간 베트남에 대하여 - 인도차이나 반도 동쪽에 위치한 베트남은 한반도의 1.5 배에 해당하는 33만 평방미터의 면적에 54개 민족을 구성하는 총 8,500만 인구가 사는 열대 및 아열대기후권에 속한 다민족 국가이다. - 북쪽으로 중국, 서북쪽에 라오스, 서남쪽에 캄보디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태평양에 접하는 1,600 킬로미터의 해안선과 크고 작은 수천 개의 섬들이 있.. 2023. 4. 7.
[캄보디아 6](終)...여정속에 비친 그들의 삶 [캄보디아 6]...여정속에 비친 그들의 삶 국민소득이 세계 최하위 그룹에 속하는 캄보디아 밀림속에 잠들어있던 크메르 문화 재래시장에서의 활기찬 모습 그 지역 마을을 방문해서 바라본 그들의 삶 그리고 여정 내내 보여준 최고의 가이드 품격은 프로가 뭔지를 깨닫게 해 주었다. 2023. 4. 6.
[캄보디아 5]...와트마이, 톤레삽 호수 [캄보디아 5]... 와트마이, 톤레삽 호수 와트마이 영화 킬링필드의 무대인 캄보디아의 비극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흔적이다. 캄보디아의 역사중에 가장 잔인하고 암흑의 시기였던 1975년부터의 대량 학살의 잔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톤레삽 호수 인도차이나의 젖줄 메콩강이 만들어낸 엄청난 면적의 호수이다. 캄보디아 중부에 위치하는 톤레삽 호수는 바이칼호에 이어 동남아에서 가장 큰 호수로 캄보디아의 젖줄 역할을 하는 곳이다. 우기와 건기에 따라 호수의 크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히말라야의 눈이 녹는 우기(6~12월)에 접어들면 메콩강의 수위가 높아지고 프놈펜에서 역류한 물이 유입되어 호수의 넓이는 약 35km~104km의 크기로 (우리나라 경상 남북도 합친 크기) 마치 바다 같다. 현재 호수 주변에 거주하는 .. 2023. 4. 5.
[캄보디아 4]...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며, 유네스코로 지정된 세계자연문화유산이다. 앙코르 유적지 중 가장 큰 사원으로 그리고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크메르 건축 예술이 극치를 이루는 역사적인 예술품이다. 아마도 수많은 세월 동안 밀림 속에 묻혀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이 사원은 구성, 균형, 설계, 기술, 조각과 부조 등이 완벽하고 좌우대칭미(동, 서)가(동,서) 뛰어나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다. 앙코르 와트 자료 발췌 거대한 건축물에 그들의 신앙과 역사가 담겨있는 흔적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았다. 흐름 정도만 이해하는 정도로 만족한다. 패키지여행의 한나절 탐방 코스로 크메르 문화를 이해하기는 불가능한 것이 당연하다. 여기를 방문하기 전에 사전에 예습을 해오면 더.. 2023. 4. 2.
[캄보디아 3]... 타 프롬 사원, 앙코르 톰/테라스, 바푸온 사원/피미아나까스, 바이욘(Bayon)사원<앙코르의 미소> [캄보디아 3]... 타 프롬 사원, 앙코르 톰/테라스, 바푸온 사원/피미아나까스, 바이욘(Bayon) 사원 타 프롬 사원 브라흐마의 조상이라는 의미를 가진 타프롬 사원은 내가 캄보디아로 출발하며 앙코르와트와 함께 가장 보고싶은 곳이었다. 불교사원이라고는 하나 흰두교 건축양식으로 지어졌다 한다. 여행하는 내내 느끼는 것이지만 힌두교와 불교의 경계를 잘 모르겠다. 외벽의 대부분은밀림속에서 나무뿌리에 의해 허물어진 체 남아있어 발굴 조사팀 조차도 사원의 정확한 규모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툼레이더의 배경으로 유명하고 밀림 속에 폐허처럼 허물어져있는 사원의 풍광은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신비롭기까지 하다. 앙코르 톰/테라스 앙코르 시대의 왕의 정원으로 사용되었지만 이곳에서 사신영접이나 군대사.. 2023. 4. 1.
[캄보디아 2]...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 사원, 롤레이(Lolei)사원, 쁘레아꼬 사원, 바꽁(Bakong) 사원 [캄보디아 2]...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 사원, 롤레이(Lolei)사원, 쁘레아꼬 사원, 바꽁(Bakong) 사원 반띠아이 쓰레이(Banteay Srei) 캄보디아 첫 탐방지는 반띠아이 쓰레이였다. 한바탕 소나기(스콜)가 지나간후 상쾌한 대지의 냄새가 우리네 어린시절의 잊혀진 향 같다. 여인들의 성채라 불리는 반띠아이(성채) 쓰레이(여인)라는 이름에 맞게 여성적 분위기의 부조로 시원이 분홍빛 연꽃처럼 아름답게 장식되어 여인의 명칭이 붙지 않았을까... 롤레이(Lolei) 사원 호수로 둘러쌓인 사원인데 마치 성을 보호하기위해서 인공으로 파놓은 해자처럼 보인다. 밀림속에 허물어진 석축과 사탑들을보면서 그들의 옛 영화를 그리게에 충분하다. 이 사원이 세워지게 된것은 9세기말경 야소바르만 ..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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