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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도봉산]<다락능선-도봉계곡>...추운날씨지만 더욱 파란 도봉의 하늘

by 수헌! 200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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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다락능선-도봉계곡>...추운날씨지만 더욱 파란 도봉의 하늘

 

언   제 : 2009.1.11(일)  맑음

어디로 : 도봉탐방센터-다락능선-헬기장-신선대안부-석굴암-도봉탐방센터

얼마나 : 약 4시간 10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도봉의 하늘> 

 

산행기록

10:30  도봉탐방센터

11:04  은석암

11:27  원도봉(회룡역 1.6km) 갈림길

12:10  포대정상 갈림길(우:민초샘 방향으로)

12:18  민초샘

12:22  포대능선 헬기장

12:24  물개바위

13:00  식사후 출발

13:02  Y계곡 우회길

13:20  신선대안부

13:30  공터

13:49  석굴암

13:58  산악구조대

14:12  도봉대피소

14:40  도봉탐방센터

 

중학교 동창들과 새해 첫산행이다.

덕유산을 가려했지만 생각보다 눈이 적고

모두들 바쁜연유로 간단히 도봉산 산행으로 대체를 한다.

 

원래 계획은 다락능선으로 올라서 주능선을 따라가다가

우이남능선으로 하산하려했지만 한넘이 차를 가지고 왔다고해서

원점회귀산행으로 코스 변경한다.

 

강추위라고 했지만 도봉산은 사람들로 많이 붐빈다.

광륜사를끼고 우측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다락능선 초입이 시작된다.

 

겨울가뭄이 심한때문인지 먼지가 폴폴 일어나는 등로따라

꾸준한 오름길을 오른다.

 

다락능선의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인

망월사와 포대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바위,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직벽을 가장잘 볼수있는 전망대...

 

포대능선의 마지막 구간은 급경사 지역이라 정체가 심하기에

우측 사면길을 따라 민초샘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민초샘을 지나 헬기장에 도착하고

내려가서 뒤풀이를 생각하며

이곳에서 간단히 컵라면으로 점심 해결 한다.

 

Y계곡은 주말에는 일방통행(포대에서 신선대 방향만 가능)이라 주의할 필요가있다.

오늘은 처음으로 우회길을 택한다.

일방통행이 어느방향인지 잘 몰랐었지만

꽁꽁언 손으로 쇠줄을 붙잡고 Y계곡 통과하고싶지 않아서가 더큰 이유이다.

 

신선대도 만원이라 신선대 안부를 지나 석굴암을 들른다.

잠시 쉬며 마음을 가다듬은후 산악구조대를 지나

도봉 탐방센터로 하산을 한다.

 

 

 

 강추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씩씩하게 올라가는 친구넘들

 

 포대능선과 망월사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의 직벽

 자운봉과 포대정상

 

 

 정체구간을 피해서

 우측 민초샘 방향으로

 헬기장..밥터

 

 포대능선 

 물개바위

 

 

 자운봉과 신선대

 

 

 공터

 수락산과 불암산

 석굴암

 산악구조대

 도봉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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