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북부 - 라오스 3](자유여행)... 사파

[베트남 북부 - 라오스 3](자유여행)... 사파

 

셋째 날 하노이-사파 여행사 버스로 이동한다.

 

고속도로가 3달 전에 개통되어 10시간 걸리던 것이 그나마 5시간 30분 걸려 사파에 도착한다.

 

여기저기 숙소 찾다가 마운틴뷰 호텔 숙소(15불) 잡고...

 

사파의 소수민족 마을 깟깟(cat cat)마을 트레킹...고산지역 안개로 전망은 꽝이다.

 

거리 구경후 맛사지(신통치 않음) 받고 술한잔후 호텔로...

 

고산지대인 사파는 호텔,식당,그리고 노스페이스 매장 세종류만 있는듯하다.

 

지나 다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스 페이스 복장이고 가격도 매우 저렴하지만 정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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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발1600m 고산족이 살고있는 사파로 가기위해 6시 기상

 

- 아침먹을 시간이 없어 호텔에서 싸주는 빵과 음료를 들고 버스에 오른다

 

- 370km 거리인데 워낙 천천히 달려(패키지 예약버스) 7시30분 출발하여 오후 1시 도착한다.

 

- 마운틴 뷰 호텔을 15달러에 예약한후 소수민족이 전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깟깟마을로 내려간다

 

- 거대한 계단식논들을 보기위한 여행자들의 발길이 많지만 안개 자욱하여 볼수가 없다.

 

- 평균14세에 결혼하여 애가 애들을 업고있는 모습,

  방목하는 돼지,닭,염소...

  오염되지않은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그들의 모습

 

- 돌아오는길 오르막이라 원주민 오토바이(25,000동)타고 돌아옴

 

- 사파의 가게는 숙소,음식점,그리고 노스페이스 매장이라 할정도로 노스페이스천국이다

  물론 거의 짝퉁이라 값이 저렴한대신 허접하고...

 

- 90분에 10달러 마사지 받고 파스타와 커리로 늦은 저녁 먹는다

 

우리나라 중고차

라오까이를 거쳐

사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