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부 5(終)](자유여행)... 왓 프라께우와 위만멕궁전 그리고 빠뚜남시장

[태국 중부 5(終)](자유여행)... 왓 프라깨우와 위만멕궁전 그리고 빠뚜남시장

 

일정: 호텔 체크아웃-(도보)-타 파아팃 선착장-(수상버스)-타 창 선착장-(도보)-왓 프라께우 왕궁-(택시)

 

-위만멕궁전-(택시)-카오산로드-(택시)-빠뚜남시장-(택시)-카오산로드-(여행사 버스)-쑤완나품 공항-(타이항공)-인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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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마지막날이다.

 

태국에 와서 태국 왕궁을 보지 않고 간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오전에 태국의 대표왕궁인 왓 프라깨우와 세계에서 현존하는 가장 큰 티그 목재건물인 위만멕 궁전궁 탐방한 후

 

오후에 태국의 남대문시장인 빠뚜남 시장에서 가벼운 쇼핑을 마치고

 

태국에서 마지막 마사지를 받은 후 귀국길에 오른다.

 

호텔방에서 내려다본 2층건물이 소박합니다

타 파이팃도 이제는 익숙합니다

주황색(완행) 깃발의 수상버스를 타고

자기 몸보다 클듯한 배낭을 멘 동양 아가씨

타 창 선착장 하선

왓 프라께 우 이정표 따라

왕궁 앞... 반바지, 짧은 치마, 민소매는 출입금지... 옆에서 긴 옷으로(빌려줌) 갈아입어야 합니다

입장권 무려 500밧(2만 원)!!!... 태국인은 무료... 왕궁과 위만멕궁전을 비롯한 일주일 내에 갈 수 있는 티켓과 동전 및 휘장, 훈장 전시실(당일)까지 볼 수 있는 듯합니다.

전의 화려함과 수많은 관람객에 놀라고

에메랄드 궁 입구... 신발 벗고... 촬영금지

 

에메랄드궁 안으로

궁 밖에서 바라본 에머랄드 불상

당겨보고

옆에 그랜드 팰리스로 이동

관람 후 택시로 위만멕궁전으로 이동... 200밧 불렀는데 100밧에 흥정 끝내고

위만멕 궁전... 세계 최대의 티크 건축물

여기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습니다

점심식사 후 빠뚜남 시장으로 이동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을 떠올리면 됩니다

바이욕 스카이라운지에서 커피 한잔 마시려다 마사지 한번 더 맡기로 결정합니다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치고

공항까지 가는 여행사 버스를 이용하여

카오산로드의 밤거리를 헤치고

동녘이 밝아오고

우리나라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