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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프리카

[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1](자유여행)...초베 국립공원(보츠와나)

by 수헌!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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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짐바브웨/잠비아 1](자유여행)...초베 국립공원(보츠와나)

 

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베이스캠프 숙소를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팔스에 잡아놓고(N1호텔)

빅토리아 폭포 탐방을 주제로 한후 그때 그때 응용을 하기로 한다.

 

초베 국립공원 ㅡ보츠와나 
 

-  어제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팔스로 들어와 하룻밤을 보냈으니 사실상 2일차가 되겠다.

 

 

-첫 일정은 보츠와나의 초베 국립공원 투어로 이 지역 여행사에 어제 입국후 예약을 마쳤다

 

- 초베 국립공원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동물들이 밀집해 사는 지역으로

  특히 약 12만마리의 코끼리가 살고있는 세계 최대의 코끼리 집단이 모여있다고한다.

 

- 아침7시20분 픽업온 기사의 차를 타고 70여km 달려 짐바브웨 국경을 넘어 보츠와나로 입국한다. 
 
- 우리를 태웠던 짐바브웨 기사는 국경에서 우리가 돌아올때까지 하루종일 기다린다고 한다.
  기름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것이 힘들다한다.


  출발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것이 아니라 옛날 우리네 석유난로 피우던 시절 처럼

  사람이 통에 기름을 담아와서 넣어주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정상루트가 아닌 것으로 이렇게 넣으면 그나마 싸다고 한다. 
 
- 국경을 넘어 보츠와나 기사를 만났다.
 역시나 열검사를 하고 코로나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입국을 한다. 
 
- 30여분 사파리 차를 타고  초베국립공원에 닿았다.
  에토샤 보다 나무가 우거져 정글 느낌이 나고
  푸른 나무아래 떼로 있는 동물들을 보니 평화롭기 짝이없다.


- 에토샤에서 느꼈던 것과는 또다른 감동이 몰려와비싼 투어비(일인당125달러)도 아깝지 않았다.
  원래는 일인당  20만원정도이나 흥정해서 깍았다. 
 
- 처음으로 만난 임팔라 떼...

  우리네 사슴과에 속하며 사람을 만나면 피하지도 않고  멀끔히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 그후로 만난 수십마리의 기린떼,코끼리떼,원숭이떼 등등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만난  갇혀있는 한두마리의 동물과는 차원이 다르다.

  
- 3시간여 투어후 부페로 차려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다시 투어를 시작했다.


역시나 떼로있는 하마,버팔로떼 악어등등 규모면에서나 자연환경이나 모든것이 그들을 위해 존재 하는것 같았다.
또다시 3시간여 투어후 오전에 했던 입국과 출국을 거쳐 짐바브웨 로 돌아온다.

 

100조 짐바브웨 달러....돈의 가치는 없다

 

나미비아에서 짐바브웨로...나미비아 사막 풍경
짐바브웨 풍경
빅토리아 폴스 공항 도착
현지 비자 발급
아프리카 빅5
이곳이 베이스캠프
첫날 저녁
아침풍경
어제 예약했던 초베국립공원 관광 현지여행사
기찻길
길을 비켜주지않고
유유자적 양반걸음으로
보츠와나로
짐바브웨 출국
보츠와나 가이드를 만나고
보츠와나 입국
신발 소독
초베 국립공원 입장
엄청난 숫자의 임팔라
하마

 

악어
기린이 좋아하는 먹이
아프리카 멧돼지
TV에서 보던것이 실제 눈앞에서
단독샷
대장인듯
휴게소
저녀석도 있구나
코끼리 뼈
진흙목욕

 

원숭이 부부
점심식사

 

오후에는 배를타고
악어
하마
버팔로 때
대장인듯...계속 째려보고있다
커다란 악어
모래 목욕중인 코끼리
타고다닌 사파리 차
바오밥나무
보츠와나 출국
다시 짐바브웨로
짐바브웨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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