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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자유여행)...파리 2일차... 세익스피어앤컴퍼니, 노트르담대성당, 뽕네프다리, 몽마르트언덕, 개선문

by 수헌!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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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3](자유여행)...파리 2일차

세익스피어앤컴퍼니, 노트르담대성당, 뽕네프다리, 몽마르트언덕, 개선문

개선문위에서 내려다본 좌측 몽마르뜨언덕과 루브르 궁

프랑스 파리 2일차 ( 2023.06.07 )

 

이동 경로

숙소- (도보)- Laplace역 - (RER B 철도)- Saint-Michel Notre-Dame역 하차- Shakespeare and Company-

 노트르담사원- 퐁뇌프(Pont Neuf) 다리- 루브르박물관(대통령 방문으로 관람 포기)-

 루브르박물관역- (1호선 전철)- 콩코르드역- (12호선 전철)- Abbesses 역- 사랑해 벽- 몽마르뜨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 (Basilique du Sacré-Cœur de Montmartre)-Lamarck - Caulaincourt 역 - (12호선 전철)-

 콩코르드역- (전철 1호선)- 개선문- (92번 버스)- Porte d'Orléans- (188번 버스)- 숙소

 

세익스피어앤컴퍼니 (Shakespeare and Company)

- 1919년에 생겼다고하니 100년이 넘었다.

- 자존심 강한 프랑스에 영문학 전문서점이 이색적이다.

- 오래전 헤밍웨이등 여러 문인들의 안식처로 많이 활용되었다고 한다.

- 소설이나 영화에도 등장하는곳이라고도 하고...

- 방문해보니 단순히 신작이나 중고서적만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분위기를 판매하는곳이었다.

- 책 이외에도 기념품도 판매되는데 가장 인기있는 품목은 숄더백인것 같았다.

 

 

숙소 가까이에  4호선 전철역이 있지만 운행이 불확실하여 다른 교통편 이용으로 불편했다.

공식적인 안내문도 없고...

처음에는 노조시위때문인줄 알았으나 그것도 아니고 시스템 변경 문제라고 구글에 살짝 언급된걸 찾았다.

 

구글지도가 아니었다면... 많이 머리 아팠을것 같다.

세삼 구글의 위력에 다시한번 놀란다.

 

루브르 박물관은 갑작스런 사정으로 오후부터 문을 연다고 하며

요소요소에 경찰들이 배치되어있었다.

알아보니 대통령 방문이 예정되어있다고...

다시 전철을 타고 몽마르트로 향한다.

 

숙소에서 도보 1.3km거리의 Laplace역으로 

역 도착

파리의 전철,지하철,트램등 4종류로구나...나는 M과 RER(교외연결 급행 전철)을 이용하였다

노트르담 성당까지

10회권 전철표로는 되지않아서(구역을 벗어난듯) 새로 티켓을 구매했다...많이 비싸다.

출근시간대라 사람들이 많다

파리사람들은 커다란 개들을 좋아하는듯...작은 강아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지상으로 나와

파리의 스타벅스 가격이다

노트르담 사원이 보이고

길에서 아침먹는 사람들

세익스피어앤컴퍼니 도착..10시에 문을 여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가판대도 있고

서점 내부 모습...박물관 같은 분위기

1층과 2층 연결계단...닳은 계단이 역사를 말해준다.

서점을 들어가려는 대기자들이 순서를 기다린다.

다리를 건너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시테섬으로 

세느강에서 바라본 성당

내년 올림픽전에 완공된다고한다

복원중인 모습 바라보는걸로...

영화촬영중이라고...

팔레 드 저스티스...법원 건물이라고...마리앙뚜와네트의 감옥으로도 쓰였다고한다

Sainte-Chapelle 성당도 줄서기 싫어서 그냥 바라보는걸로...

세느강을 따라

 

뽕네프다리

앙리4세

다리가 아름답다

지하도를 지나 섬의 서단으로

낮에도 세느강 유람선은 인기이다...대부분 관광객

시테섬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나온다

어느 관광지나 사랑의 자물쇠는 있는듯

시테섬을 건너며 

시선을 끌고

루이비통이 만든 박물관이라고...LV-DREAM

성당을 지나

루브르 박물관으로

기념품점에 들러본다

역시 파리는 에펠탑인가보다...워낙 유니크 하니까

헐~ 예외적인 행사로 인해 2시부터 오픈이란다...대통령 방문

 

다시 1호선을 타고

콩코드역에서 12호선 환승

Abbesses역에서 내린다

몽마르뜨 푸니쿨라타는 방향으로 나간다

전철역에서 나와

사랑해 벽

611개의 남색 타일에 250개의 언어로 311개의 "사랑해"라는 단어를 적어놨다고...

우리나라 말도 3개정도 찾았다

 

점심은 이들이 좋아하는 바깥이 아니고 안으로 들어간다

식당 안은 한가하다

피자를 시킨다

몽마르뜨언덕과 연결되는 관광용이다

푸니쿨라 타는곳

일반 교통요금이고 환승도 가능하다

빤히 보이는 거리정도라 걸어올라간다

푸니쿨라

몽마르뜨언덕위에 자리잡은 사크레쾨르 대성당

자물쇠가 엄청 많다.

성당 내부

김대건 신부 초상화도 있다는데 보지 못했다

관광객이 점점 많아지고

몽마르뜨 언덕의 상징... 거리의 화가들...자격이 있어야 한단다

아스팔트가 아니라서  수백년 동안의 세월을 얘기해준다...상당히 미끄럽다

여기 어디에도 과거의 배고픈 화가들의 숨결이 있던곳이라고

고흐도 그중에 한분이다.

 

좁은 골목 언덕을 버스가 내려온다

다시 전철을 탄다

12호선

콩코드역에서 1호선 환승

전철안 풍경

개선문 도착

지하도를 이용하여 개선문으로

1인당 약 2만원 입장료와 보안검색도 통과해야

12층 높이라 한다

개선문 위로 올라왔다

시원하다...저층이 주는 혜택이다...무려 12개의 도로가 모인다.

몽마르뜨언덕의 성당과 루브르 궁이 눈에 뜨인다

당겨보자

에펠탑

시원하다

 

공사중인 노트르담 사원도 당겨본다

신개선문을 바라본다

당겨본다

내려가자

개선문에는 무명용사들의 유해가 안치되어있다고한다

이제 집으로 가자

92번 버스를 타고 종점으로 간다

버스표 찍는곳

종점에 내려서 환승 버스를 타러

128번 버스를 타고 숙소로...구글 지도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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