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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유럽

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4](자유여행 :파리 3일차)...베르사유 궁전

by 수헌!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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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4](자유여행 :파리 3일차)...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정원... 구글 지도

 

 

- 파리에서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루이 14세의 강력한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건축물이다.

- 18세기 프랑스 혁명후 방치되었다가 루이 필립에 의해 박물관으로 개장되었다.

- 줄을 길게 선다고 하여 개장시간에 맞추어 예약증 확인(QR코드)받고 보안검색후 바로 입장.

 

- Klook 앱을 이용하였고 1인당 약 28,000원정도에 한국어 오디오 포함이라 하였는데

  막상 현장에서 다운받은 어플이 작동되지 않는다

 

- 베르사유 궁 출입구 안의 한국어 수신기 대여(5유로) 사용후 반납

 

- 베르사유 궁 관람에 약 2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관람은 일방통행으로 되돌아 갈수 없다.

 

- 거울의 방... 가장 유명한 방으로 그 화려함에 눈이 번쩍 뜨였다.

  제1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키는 베르사유 조약이 체결된 장소이다.

 

- 관람전에 미리 예습해 왔다면 좀더 알찬 관람이 될것 같다.

 

- 베르사유 정원을 추가로 더 관람하려는 열정보다는 그냥 숙소에서 쉼을 선택한다. 

 

- 돌아가는길도 멀었다.

  오전에 도착했던 멀쩡한 전철이 갑자기 중단되어 50분후에나 출발한다는 안내문이 뜨고,

  수많은 관광객들은 우왕좌왕... 역 직원에게 대안을 물어본다.

 

- 가고 오는 과정은 이렇다 (구글 지도 따름)

 

  갈때

  숙소- (도보 5분)- 몽휴즈역- (126번 버스)- Issy Val de Seine 역- (RER C)- 베르사유역-(도보)- 베르사유 궁전

 

 올때

 베르사유 궁전 역(RER C)-(도보 15분)-베르사유 상티에역- (N 기차) - 말라코프역-(도보 5분)-까르푸버스정류장 (Carrefour de l'Insurrection)-126번 버스- 숙소

 

 

 

126번 버스를 타고

유럽은 좌석이 이렇게도 배치된다

RER C로 갈아탄다...환승은 불가

환승 불가라 표를 다시 끊는다

출근하는 직장인들

베르사유 가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2층 기차

노선도

베르사유 역에 내려

베르사유궁으로

주차장에 차들이 아직은 없고

여기도 공사중

한국어 수신기를 대여한다...5유로

여기부터 할말이 별로 없다... 문화에 문외한이라

회랑을 지나

루이7세... 2차 십자군 원정에 참가

관람은 일방통행이다

루이14세

수신기에서 560번을 누르면 한국어 해설이 나온다

천정화에 자꾸 눈이 간다

천장만 쳐다본다

왕의 침실

거울의 방

베르사유 정원을 바라본다

덥겠다

왕비의 침실

나폴레옹과 조세핀

나폴레옹

한국어 수신기

바닥이 특이한 무늬로 착각이 일어난다

나폴레옹 관련 공간이 제일 많다

ㅋ 아주 낮익은 그림이다

회랑을 지나

관광객은 많은데 화장실은 턱없이 적다

베르사유 정원 입구

힘도 들고 줄서기도 싫고 덥기도 하고... 숙소로 가자

루이 14세...짐이 곧 국가다

 

전쟁용사들을 기리는곳인듯

베르사유역 도착

헐~ 50분이나 기다려야 한다고...인근 역으로 가는걸로

 

공원도 지나

베루사유 상떼역 도착

여러 열차가 서는역인지라

N 열차를 타기로 한다

쾌적한 2층열차

말라코프역에 내려

재활용 쓰래기통

126번 버스를 탄다

몽휴즈 청사에 내려

숙소 가는길에 빅 트리

편안하게 쉬는걸로 파리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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