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6](자유여행 : 스위스 2일차)... 피리스트, 뮈렌, 하더쿨름, 피리스트 트레킹

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6](자유여행 : 스위스 2일차)... 피리스트, 뮈렌, 하더쿨름, 피리스트 트레킹

 

스위스 2일차(2023.06.10) 일정

피리스트 정상 (First Cliff Walk) - 뮈렌(Mürren)- 하더쿨름(Harder Kulm)- 피리스트 트레킹( 볼트- 숙소)

융프라우 전체지도와 피리스트 지도

해석하면  파란선...전문가, 빨간선... 등산용, 노란선... 트레킹으로 이해해도 무방하겠다

안내도를 보면 피리스트에서 즐길수있는 엑티비티는 5가지구나

1. 바흐알프 호수 트레킹, 플라이어, 글라이더, 카트, 바이크

 

피리스트 정상 (First Cliff Walk)

 

- 곤돌라 개장시간(09:00)에 맞춰서 승강장으로 간다...숙소에서 걸어서 3분거리

 

- 정류장 두곳(bolt, Schreckfeld) 거쳐 피리스트까지... 융프라우vip 3일권 패스가 있어서 기간내에 무한대로 이용가능하다.

 

- 피리스트는 올라갈때는 곤돌라를 이용해서 올라가고 내려오면서 각종 엑티비티를 즐기거나

  걸어 내려오며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다.

- 정상의 운해로 분위기만을 익힌후 나중에 다시 오기로 하고 뮈렌으로 향한다.

 

샬레 숙소에서 

그린델발트의 새벽

 

커피한잔하며 

구름은 발아래에 걸렸고

오늘 기상상태를 살펴보고

융프라우와 멘리헨 능선

 

일단 피리스트로

아직 이른시간이라 한가하다

피리스트에서 즐길수 있는건 5가지구나...

곤돌라를 타고 내려다보는 풍경이 환상이다

파란색 빙하

첫번째 정류장 bort

여기서 내려 바이크 타고 내려갈수도 있다

두번째 정류장...여기서 내려서 카트타고 볼트까지 내려갈수도 있다..물론 모든구간 걸어서 트레킹도 좋다

피리스트 정상 도착

노란색은 트레킹, 붉은색은 등산로, 파란색은 암벽등 전문가 코스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클리프 워크로 향한다

행글라이더가 눈길을 끌고

클리프워크

전망대는 구름속에

한국인이 많다

다시 오기로 하고

 

야생화 천국이다

피리스트 아래로 내려와서 뮈렌으로 향한다

 

뮈렌(Mürren)

이동 경로

피리스트 반- (버스) -그린델발트 역- (기차) - Zweilütschinen 역 - (기차) - Lauterbrunnen역 - (대형 케이블카) - Grütschalp 역 - (산악 열차) - Mürren BLM 역

 

뮈렌은 빙하가 만들어낸 라우터브룬넨 계곡 상부 해발 1,650미터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협곡 건너편으로 묀히, 아이거, 융프라우봉들이 바라다보인다.

 

걷는곳 모두가 아름다운 전망대이며 뮈렌 통나무가 유명하다고 하고 하는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다.

인증샷 찍은 한국의 젊은친구들이 많다.

 

그냥 멍때리며 하루정도 묵고가고 싶은 마을이다.Schwarzmonch

 

피리스트반에서 그린델발트역 가는 버스 시간표...3개 노선

버스를 타고

그린델발트역에 내려

어제 받지못한 융프라우 vip용 기념여권을 받고

융프라우 vip패스로 무제한 사용가능한 인터라켄동역행 기차와 사용불가한 클라이네샤이덱행 기차 시간표

사용불가한 클라이네샤이덱행 기차 

인터라켄 동역행 기차를 탄다

Zweilütschinen 역에서 기차를 바꿔탄다

그린덴발트 열차와 라우터부르넨 열차가 이곳에서 합체되거나 분리된다

큰 개들이 많은데 한결같이 없는듯이 순하다

라우터부르넨 하차

케이블카 표지판을 따라

우측이란다

대형 케이블카를 타고

 

이곳에서 산악열차로 갈아탄다

산악열차

어디를 봐도 그림이다

뮈렌에 도착한다

 

좋구나

당겨본다

빙하가 만들어놓은 협곡

전망대에 도착한다

폭포를 당겨본다

무심코 지나갔던 이곳이 뭔가했더니

뮈렌 통나무라한다....한국인들의 인증포인트라고 한다지만 스토리는 찾아봐도 모르겠다

 

뮈렌에서 하더쿨름으로 가려한다

산악열차를 타고

다시 케이블카로

스위스 국기 양쪽의 깃발은 주 깃발인듯

라우터부르넨역에 도착

슈타우프바흐 폭포를 바라본다

기차를 타고

인터라켄동역에 내려 하더쿨름으로 향한다.

 

하더쿨름

인터라켄 전망대

인터라켄 동역에 내려

표지판따라 걷는다

옥색이다

다리건너 우측이 입구이다

다리를 건넌다

입장료가 만만치 않지만 융프라우 vip 패스는 무료이다

30분마다 다닌다고

트램을 탄다

동쪽 블리언츠호수

서쪽 튠호수

스위스 전통악기 알프호른

전망대는 만원이다

소 한마리가 이색적이다

두 호수는 연결되어있다

당겨본다

걸어서 오르내리는 사람들이 부럽다

가격은 대충 이렇고

명당자리 잡고 가볍게 한잔한다

 

 

다 내려왔다

인터라켄 유스호스텔...가성비 괜찮다고한다...예약을 빨리해야 한다고

대형마트인 쿱이 보인다

한국음식점 표시도 보인다

그린델발트 도착

피리스트 로 다시 오른다

 

피리스트 트레킹 (볼트 정류장- 피리스트 반 숙소 : 약 1시간30분 소요)

중복된 사진이 많지만 버릴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