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5](자유여행 : 스위스 1일차)... 그린델발트
샬레 숙소 테라스에서 바라본 아이거 북벽
프랑스 파리에서 스위스 그린델발트 가는길 (기차 이동)
파리 리옹역- (TGV 07:20~10:30 ) - 스위스 바젤- (IC 11:28~13:30)- 인터라켄 OST -( 14:05-14:40) - 그린델발트
그린델발트역- (버스 5분)- Firstbahn(피리스트반)
기차 예약: Omio앱 이용 ...총 160 유로 정도
이번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보내는 4박5일은 융프라우 톺아보기이다.
하여 융프라우 VIP 패스는 필수이다.
융프라우 vip 패스 3일권 이용(220 CHF)
예매처 : 동신항운(주) http://www.jungfrau.co.kr/
동신항운(주) - 융프라우철도 한국총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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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VIP패스 혜택
스위스 고산지대이다보니 날씨가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에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다행히 머무는 기간동안에 날씨는 무난하고 좋았다.
스위스 날씨 앱은 MeteoSwiss을 사용하였고 만족하였다.
또한 각 지역의 실시간 cctv 도 참고하면 좋다.
https://www.jungfrau.ch/de-ch/live/webcams/
Webc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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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동역-그린델발트 기차 시간표
- 파리 숙소에서 아침일찍 예약한 택시를 타고 교통체증이 시작되기전 리옹역에 도착한다.
- 프랑스 리옹역에서 스위스 바젤까지 시속 300 km로 달리는 TGV 고속열차를 탔고
바젤에서 인터라켄 OST(동역)까지는 스위스 국내선 IC6를 이용한다.
- 인터라켄OST에서 그린델발트까지는 완행열차를 이용하는데 주의해야할것은
중간에 Zweilütschinen 역에서 기차는 그린델발트로 향하는 열차와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으로 향하는 열차로 분리되니 객차를 확인하고 타야한다.
경계선 좌측 객차는 라우터부르넨 방향이고 우측은 그린델발트 열차로 중간에 분리된다.
객차 몸통에 그린델발트라 표시된것 확인한다.
- 그린델발트 숙소 Obelix 샬레에 도착한다.
1개층 전체를 사용하는것이라 4박5일에 210만원을 지불하였다.
5월에 예약했는데 성수기라 조건에 맞는 숙소를 찾기가 어려웠다.
방3 거실2 주방,넓은 테라스등 4명이 이용하기에는 필요이상으로 넓은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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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숙소 출발...bolt앱으로 맞춘 택시가 기다리고있고
택시를 타고
리옹역 도착
이른시간임에도 복잡하다
배낭맨 젊은이들이 많이 눈에 들어온다
7시20분 쮜리히행...2번홀이네
2번홀로 이동중에...자동소총든 군인들
가자 스위스로
TGV 내부
10시26분 바젤 도착이구나
창밖 풍경
좋구나
식당칸
바젤에서 스위스 IC기차로 갈아탄다
여기도 복잡하다
시간이 남아 바젤역 밖에 나가본다
바젤역사
전차들이 많다
전차
버스도 두세칸 연결한 큰것들만 보이고
드디어 떴다...7번홈이구나
스위스 국내선 열차
유럽은 낙서 천국이다...예술인가?
프랑스에서 산 맥주를 한잔하는데
깜놀...가공은 우리나라에서 한듯
인터라켄 서역을 지나
종점인 인터라켄 동역에서 내린다
그린델발트행 열차를 갈아타기위해서 이동
녹색선 우측에 타야한다...좌측 객차에 타면 삼천포로...
객차 중앙의 표기 확인
저기도 가봐야겠구나
여기서 객차가 분리된다
아이거 북벽을 바라본다
멋지다
그린델발트에 내린다
멋지다
감탄만...
피리스트반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5분정도 타는것같다
피리스트반에서 하차
퍼스트반이 아니고 피리스트반이라 읽는다
피리스트 입구이다...4박5일동안 피리스트를 3번이나 올라갔다
맥주맛이 나겠다
우리가 예약한 오벨릭스 샬레이다
테라스가 마음에 든다
멋진 풍경속에 빠진다
숙소밖 풍경
그 유명한 아이거 북벽이 눈앞에 있다
5일내내 봐도 질리지 않았다
스위스의 오벨릭스는 우리나라의 착한 도깨비와 같은 개념일것이다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
선스타호텔...방 하나에 하룻밤 50만원 가까이 된다고
그린델발트에는 한국인이 제일 많은듯
교회
마가렛인가?
가장 흔한것중에 하나가 곤돌라
ㅋ 상상만해도 아찔하겠다
입장료
예보와 같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이렇게 스위스에서의 첫날을 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