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서귀포시 표선>...실 생활모습

[성읍민속마을]<서귀포시 표선>...실 생활모습

현재 실제로 살고있는 주민 해설사분의 설명

 

언   제 : 2022.12.27(화)  흐림

어디로 : 성읍민속마을 관람 (동쪽 끝마을)

얼마나 : 약 2~30분(해설사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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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약이오름을 다녀오는길에 성읍민속마을을 들른다.

 

- 성읍민속마을은 5~6가구씩 모여서 실생활을 관람하도록 꾸며놓고

  상세한 설명을 해준다.

  물론 이것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농,수산물들을 파는것도 목적이다.

 

- 우리는 고사리와 미역을 샀는데 맛이좋아 만족했다.

 

- 해설사 주민에게 설명들은것중 기억에 남는 몇개를 정리해본다

 

  1. 돌하루방...조선 영조때 부터라한다.

     오른손이 높으면 문신  왼손이 높은건 무신

 

  2. 정랑...대문에 거려있는 나무막대

     3개가 걸려있으면 멀리가 있다.

     2개는 가까운곳에 출타중이라 오늘중으로 돌아온다.

     1개는 잠깐 외출중이라 곧 돌아온다

     걸려있지 않으면 지금 집에 있다

 

 3.제주도는 고부간의 갈등이 없다

    ...각자 따로 살림한다

 

 4.제주도 가옥에는 굴뚝이 없다.(땅위로 통하는 구멍으로 굴뚝대용)

    ... 4.3사태를 지나며 굴뚝에 연기를 보고 찾아다녔다고...

  5.집 지붕은 볏집으로 만든게 아니고(벼 농사가 안됨:화산지대라 물이 금방 빠짐)

      억새로 만든다,

 

천연염료로 쓰이는 감

화장실과 똥돼지

빗물을 모아두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