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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2011.7.17(일) 갬
중학교 동창들과 모임날,용문산 백운봉자락에 위치한 친구 봉선생의 작업실에 모인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주말이면 혼자 내려가 시간을 보내는 친구의 별장(?)
마침 지겹던 장마가 끝나는날...
계곡물에 발담그고 권하는 술잔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바라본 용문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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