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강원 지역 산행146 [안산]...장수대에서 십이선녀탕으로 안산의 또 다른 산행기(2015.6.13) => http://blog.daum.net/lovemountain/13391868 설악산(장수대-안산-십이선녀탕) 언 제 :2005.9.10(토)어디로 :장수대-대승폭포-대승령-안산-십이선녀탕-남교리 얼마나 :약 9 시간 (식사및 휴식 포함)[안산] 설악산 대청봉에서 서북능선을 따라 10km쯤 달리면 한계령으로 빠.. 2005. 9. 11. 고대산* (050202) 강원 철원 고대산......분단의 아픔을 느끼면서언 제 : 2005. 2. 2 (수) 맑음어디로 : 신탄리-제1등산로 입구- 제2 등산로 입구-칼바위-대광봉-삼각봉-고대봉- 표범폭포-제3 등산로 입구얼마나 :약 4시간 20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9시 20분발(매시 20분 출발,1400원) 의정부역에서 출발하는 신탄리행 기차를 타고 10시 40분 신탄리 종착역에 도착한다.철원기온이 영하 16도라고 잔뜩 겁을 먹고 있었으나 다행히 그런대로 산행하기 좋은 날씨이다.주차장 까지 가지 않고 조금 가다 오른쪽으로 계곡건너 음식점 옆으로난 오솔길을 따라 조금 가면 1코스 들머리가 나온다.이곳에서 좌측으로난 넓은 임도를 따라 걸으면 2코스 들머리가 보인다.오늘은 가장 많이 선택하는 2코스에서 시작해서 3코스로 종료하는길이다... 2005. 8. 1. 팔봉산* (강원 홍천) 산행 일자 : 2004.10.20 (수) 맑음산행 코스 : 팔봉산 (1봉~8봉)산행 시간 : 3시간 20분 (점심 휴식시간 포함)구봉산 산행사진을 보다가 팔봉산이 보고싶어졌다.주말에 가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기에 이번기회에 찾아보기로 한다.서울에서 경춘가도를 타고 강촌까지 가서 지방도를 갈아타고 남면 지나 팔봉산에 도착하고 매표소 옆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킨다.1봉을 향해 커다랗게 돌아 올라간다.로프에 의지도 하면서 아기자기하게 한봉우리 한봉우리 넘어가며 아래쪽으로 물돌이하며 흐르는 홍천강의 조망은 압권이다.명성에 걸맞게 평일임에도 단체 산행객들이 많이 보인다.조용하게 산행하기는 글렀고 설악도 아닌데 해산굴 앞에서는 줄서기 광경도 벌어진다.룰루랄라 산행하다 어느사이 8봉에 도착하고 급사면을 로프에 의지한체.. 2005. 8. 1. 삼악산* (강원 춘천) 산행일시 : 2004.9.15 (수)산행장소 : 삼악산산행코스 : 상원사 매표소-상원사-안부-정상-큰초원-진달래 능선-선녀탕-등선폭포-매표소산행시간 : 총 5시간 (점심등 널널 휴식시간 포함)비가 내린다고 했지만 의외로 날씨가 맑습니다.비와 함께 하는 날들이 많았기에 축복으로 받아들입니다.오늘은 예쁜 동행자들과 같이 산행 합니다.46번 경춘가도를 달리던 차는 가평과 강촌을 지나 춘천으로 들어오면서 화천 방향으로 빠집니다.의암댐을 지나자 마자 나오는 상원사 매표소 앞에 주차를 합니다.다행히 평일이라서 그런지 주차공간(12대) 이 남아있습니다.매표를 하고(입장료 1600원,주차료 2000원) 의암호를 뒤로하고 삼악 산장까지는 가파른 오름길입니다.초반에다 구간도 짧아 힘은 들지 않습니다.의암호를 바라보며 땀을.. 2005. 7. 30. 청태산(강원 횡성) 언제:2004.8.29(일)집안 행사로 강원도 청태산 휴양림 다녀왔습니다.작년에 갔을때 청태산 정상 표지목이 잘못 설치됐다고 글 올렸었는데올해 가보니 제자리를 찾아 옮겨놨더군요.베터리 문제로 더 이상 사진을 못찍었습니다.청태산에서 능선따라 양두구미재를 거쳐 태기산 가는 등로를 확인하려다준비 부족으로 중도에 하산 했습니다.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숙소(주목나무)다락방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풍경일몰의 시작일몰사람도 뒷모습이 아름다와야......야생화1야생화2야생화3무슨 열매길래?산책로청태산 들머리오늘의 날씨정상 직전의 헬기장(작년에는 이곳에 정상 표지목이 있었습니다)하늘이 눈부십니다. 2005. 7. 30. 곰배령-점봉산 (강원 인제) 점봉산 ......비에 파묻힌 천상의 화원언제:2004. 8. 1(일)어디로: 삼거리-강선골-곰배령-점봉산-단목령-삼거리얼마나: 약 6시간 50분(식사 휴식포함 널널 산행 기준)새벽, 세차게 퍼 붇는 빗소리가 잠을 깨웁니다.태풍이 오고있다고 하기에 오늘의 점봉산행도 틀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다행히 잠시후 비는 소강 상태로 들어가고 이른 아침을 해 먹은 후 진동리의 숙소를 나섭니다.진동분교에서 대구에서 올라오신 라파엘 가족과 첫 대면을 하고 오늘의 산행을 시작합니다.장승이 지키고있는 삼거리는 더 이상 쓸쓸함이 없고 뒤편으로 새로 짓고있는 커다란 기와집들의 위용에 이곳도 이제는 더 이상 오지로 남겨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왼쪽으로 꺾어 강선리 쪽으로 들어갑니다.단풍나무들이 도열해 있는 넓은 길을 따라 잠.. 2005. 7. 30. 선자령(강원 강릉) 은색 설원에서 녹색 초원으로....선자령 가는길언제:2004.6.5(토) 맑은후 흐림어디로:대관령-새봉-선자령-초막교얼마나:3시간## 선자령 백두대간 줄기중 가장 걷기 좋은 대관령-선자령 구간을 옛 직장동료들과 가족 모임 장소로 잡는다.선자령은 일반적인 "령"이 아니라 봉 이라함이 적당하리라.서울을 출발 대관령 가는길 에서 선자령대신 대관령의 계곡에서 쉬려고 계획 변경할 만큼 후덥지근한 날씨이다.태양을 가려줄 그늘없이 능선을 타기에 너무나도 더운 날씨는 강원도로 들어오면서 수그러 들기 시작하고 횡계I.C.를 내려설때에는 에어컨이 필요 없었다.대관령 정상은 여전히 쓸쓸하다. *대관령육교를 건너 차를 주차시킨후 국사성황당 입구라고 새겨놓은 .. 2005. 7. 29. 청태산(횡성) 백덕산(영월,평창) ### 청태산 오르기 ###언제:2003.9.27(토)청태산 휴양림에 아내와 일행을 남겨놓고 오후4시에 배낭매고 청태산을 오릅니다.국기 게양대 뒤쪽이 들머리죠.2시간 코스라 하니 해지기 전에는 돌아 올 거라고 생각하며......계속되는 오름 길, 빽빽한 나무숲사이로 하늘이 보일랑 말랑하고요.오늘도 이산에는 저 혼자 인것 같습니다.가파르게 능선을 치고 나서 급하게 우측으로 꺽어져 산을 오르니 커다란 헬기장이 나오고나무로 된 표지석 "청태산 1200m"라고 적혀 있지만 정상은 그곳에서 300m를 더 가야합니다.여러 사람이 함께 왔다면 정상보다는헬기장에서 보름날밤에 달맞이 하던지 아니면 쏟아지는 별들을 보면서 막걸리 한잔 하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내려오는 길은 올라온 길 그대로 따라내려 갑니다.일반.. 2005. 7. 28. 복계산(철원) 산행일자 : 2003.7.12(토)### 기 회 비 용 의 최 소 화늦게나마 산 맛을 보고 있지만 주말마다 산행 하기에는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많을것이다. 경제적인 문제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가정의 평화도 고려치 않을수 없다. 물론 가족의 의사를 공통 분모화 하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의치 못하다. 나도 역시 마찬가지다. 이럴땐 가장 좋은 타협점을 찾는것이다. 연초에 아내와 나는 올해의 테마를 "휴양림"으로 하고 전국의 휴양림을 순례하기로 하였고 이래서 이번주는 복주산 휴양림으로 떠나기로 한것이다. 그리고 가는길에 매월당 김시습의 전설이 어려있는 매월대로 유명한 복계산 등산을 하기로 한것이다.. ### 복 계 산 의 장 점 1.국내에서 비무장지대와 가장 근접한 최북단의 산행지이다. 2.경기.. 2005. 7. 28. 이전 1 ···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