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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충청 지역 산행

[오룡산- 철마산- 야굴산]<충남 당진>... 삽교서지맥 마무리

by 수헌!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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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산- 철마산- 야굴산]<충남 당진>... 삽교서지맥 마무리

금북정맥 백월산 아래에서 발원하는 삽교천은 삽교천 방조제에서 서해바다와 하나가 된다

 

언제:2025.02.15(토)  연무

어디로:기지시 시외버스정류장-국사봉-오룡산-철마산-야굴산-삽교천방조제

얼마나:산행거리 약 18.9km / 4시간 39분

 

산행기록

08:13  기지시 버스 승정류장 출발

08:18  기지시 근린공원 정자(국수봉조망루)/느티나무 /국수봉(?)

08:25  국사봉(66.0m) / 표시없는 잡목봉

08:29  농협 교차로

08:36  반촌육교

08:45 송전탑(#5/ #63)

08:51  오룡산(113.4m) / 정자 /→

08:53  송전탑(#6.#64)

09:09  영천리 입석

09:20  굴다리 통과

09:37  하이센스 공장 절개지 오름

09:43  철망펜스 개구멍 통과

09:47  철마산(97.7m) / 삼각점 [당진421]

10:13  올리고전통문화체험관

10:32  아마존(워터파크?) 입구

10:36  거산육교

10:41  산평중고

11:12  남산육교

11:14  신평농협오거리

11:16  망객정 입석

11:22~11:37  69.9봉 / 망객정 정자 위/ 간식(15분)후 출발

11:46  문정공 묘소

11:50  파나시아 C.C. 입구

12:11  야굴산(42.1m) / 삼각점[아산311] /잡목봉/석화산 갈림길

12:29  수암다육

12:49  삽교호 관광지

12:52  삽교천방조제 / 삽교천의 서해 합수점 /삽교서지맥 (도상거리 98.3km) 완주

 

*가는길 센트럴시티(서울)-당진기지시 (06:50~08:12)

*오는길 삽교천시외버스터미널-서울 남부터미널(13:35~14:50)

 

*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水係) 중심의 "대한 산경표"를 따름

 

* 산행 gpx 실 트렉 첨부(블로그 수헌의 산 이야기)

삽교서(석문)졸.gpx
0.34MB

 

 

 

 

대한산경표 삽교서지맥 

 

(109-16-000) 금북정맥(백월산) - 삽교서지맥

(주요경로) 백월산분기점 – 스무재 – 대정산 – 가루고개 – 오서산(금자봉) - 공덕고개 – 무한지맥분기점 – 신풍고개 – 꽃조개고개 - 남산 – 일월산 – 홍동산 – 수덕산 – 뒷산 – 가야산 – 석문봉(태안지맥분기점) - 옥양봉 - 서원산 - 수창봉 – 나무고개 – 몽산 – 면산 – 오봉산 - 국사봉 – 틀못이고개 - 기지시 - 오룡산 – 철마산 - 야굴산 - 삽교천방조제(삽교천, 우)(98.3km)

 

(세부경로) 백월산분기점(백월산 0.2km) - 433.4봉 – 스무재(36번국도) - 은고개 – 610번지방도 – 보령고개 – 대정산 – 우수고개 – 가루고개 – 금자봉(오서산) - 공덕고개 – 무한지맥분기점 – 신풍고개 – 114.5봉 - 96번지방도 – 80.8봉 – 95.6봉 – 꽃조개고개(21번국도) - 남산 – 수리고개 – 193.0봉 – 하고개(29번지방도) - 일월산 – 까치고개 – 홍동산 – 40번국도 – 수덕산 – 45번국도 – 뒷산 – 한티고개 – 가야산 – 석문봉(태안지맥분기점) - 옥양봉 - (서원산) - 수창봉 – 609번지방도 – 241.4봉 – 216.8봉 – 262.3봉 – 191.8봉 – 207.1봉 – 당진영덕고속도로 – 나무고개(70번지방도) - 234.2봉 – 몽산 – 238.9봉 – 면산 – 615번지방도 - (오봉산) - 국사봉 – 갈산육교(서해안고속도로) - △133.7봉 – 틀못이고개(32번국도) - 기지시(송악면소재지) - 오룡산 – 서해안고속도로 – 독암고개 – 신평산업단지 - (철마산) - 거산육교(34번국도) - 신평중교 – 남산육교(34번국도) - △69.9봉 – 신흥교 – 야굴산(△42.1m) - 운정나들목 – 삽교천교회 – 삽교호함상공원 – 삽교천방조제(삽교천, 우)

 

* 대한산경표의 삽교서지맥은 신산경표의 금북기맥 백월산-석문봉 구간에 석문지맥 석문봉-삽교천 구간을 합친 개념이다

 

오늘은 산행이라기보다는 숙제에 가깝다.

지맥의 마지막부분은 물과 만나게 되고 물이 있는곳에는 사람들이 모이게끔 되어있어

많은 개발로 인하여 비산비야의 들길을 걸어야할했다.

 

더우기 공장지대를 지나며 마루금의 의미는 사라지고 철마산을 눈앞에 두고 갈길이 막막하다.

공장안으로 들어가 절개지의 가시 잡목을 부여잡고 올라서야 하는데 

미리 도상연습을 해서 우회하는 방법이 최선일듯하다.

 

날씨마저 연무가 짙고 바닥은 질척거리는 곳이 많아

마지막 삽교천의 끝인 삽교천방조제에 늦지않게 도착하는것에 만족한다.

 

야굴산에서 석화산쪽으로 좀더 길게 이어가는 사람들도 있는듯한데

수계 중심의 대한산경표 기준으로는 삽교천의 끝에서 지맥을 마무리하는것이 답이다.

 

선답자인 박종율 선배님의 고심어린 지맥 탐사글을 옮겨왔다.

이런분들이 남긴 발자욱이 나같은 후답자가 갈수있도록 길을 열어준 것이다.

 

**************

 

오늘구간은 지도상에 산 이름이 있는산이 국사봉(148m),오룡산(114m).철마산(91.8m).야굴산(42.1m).석화산(46.4m)이고
최고봉이 148m의 국사봉으로 산행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지도상에 마루금을 긋는일이 제일 어려운 구간이다.
기지시내도 그렇고 철마산에서거산육교를 지나 야굴산,석화산까지등고선 높이가 겨우 몇심미터대라서 어디로 이어갈지 난해하다.
독도를 더욱 어렵게하는 것은 실날같은 물줄기에 수로가 첨가돼있어 여기서 마루금을 찾는다는 것은 참 어렵다.


길은 처음 615번도로에서 올라설때만 좀 애매하고 국사봉을 지나면부터는 임도와 도로 농로길로 이어지고있고
독도에 특히 유의할곳은 오룡산에서 내려설때하고 철마산에서 내려올때하고 망객정에서 한선 레미콘이 있는 도로까지인데
이구간은 아직도 마루금에 자신이 없어서 다시한번 재 답사를 할 생각이다.
즉 69.9m삼각점봉에서 바로 우측의 도로가 마루금인지 아니면 레미콘공장을 지나 망객산 갈림길에서 내려온 문정공 묘지뒤에서
한선 레미콘으로 이어져야하는지? 결국 망객정앞의 레미콘 공장물이 어디로 갈것인가가 문제다.
한선레미콘으로 내려온 도로가 높긴 제일높은데 도로를 내면서 돋은 것이라면 밑에 수로가 있을것이다.
레미콘넘어 보광사쪽으론 물을 넘기지 않았고 문정공사당뒤로도  물이 넘어온 것 같지는 않았는데 지도엔 이쪽에 물줄기가 그려있고
한신레미콘으로 내려오는 도로가 제일 높게 돼있다.
철마산을 내려와서부터 석화산 끝턱밑까지 애매한곳은 도로가 마루금으로 보면된다.

...박종율 선배님 글에서 모셔옴 ....

고속터미널에서 첫차를 탄다

이제는 무인발권기가 대세가 되겠다

12번 게이트로

기지시에서 내린다

아파트 사잇길이 마루금이다

근린공원으로

국수봉이라고 해야하나...

건너편 국사봉을 바라본다

묘소 옆으로 오른다

표지기들만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국사봉

코뿔소는 지맥 나머지는 봉 전문가들이다

대충 내려서서

복잡한 교차로를 건넌다

아파트 우측으로 마루금을 확인한다

 

마루금이 길이다

육교를 건너

오룡산으로 접근

여기까지는 이정표가 있는데

연무로 조망은 꽝이다

정작 오룡산 정상은 초라하다

팔각정이 정상을 대신한다

잡목숲을 헤쳐야 되는곳이 몇곳있다

굴다리를 통과해서

묘소 뒷능선으로

도로가 나오고

저 통신탑과 공장지대가 마루금이 아닐까 

이 지점에서 좌측 아래로 난코스가 기다린다

공장지대 통과는 보통 이런길이다

조심스럽게 내려서서

갈길을 망설이고

철마산으로

공장안으로

다행하게도 조그만 사다리가 생명선이다

절개지를 기어올라 내려다본다...이리로 오지말고 다른길을 찾아야한다

철망 펜스가 막아서지만

개구멍이 열려있다... 지맥꾼들의 흔적인듯

철마산은 쌍봉이다

철마산

축지법을 쓴다

을씨년

수로길을 따른다

철마산을 뒤돌아본다

난감한 진창길...다행히 살짝 얼어있다

수로로 이어지는 마루금

마을길로 내려오니

올리고...먹거리인가?

창고형 매장인줄알았는데...워터파크 같은거란다

신편중교를 끼고 돈다

봄이 오는 소리

농협 주유소를 지나

임도로

오늘 산행중 가장 좋았던 구간이다

삼각점 확인하고 

간식먹고 출발

바로 우틀한다

문정공 묘소를 지나

파나시아...치료의 신

 

삽교서지맥의 마지막산인 야굴산

ㅋ 수로 건너기

가고싶지않은데

잡목을 헤치고

삽교서지맥 마지막 산에 도착한다

멀리 보이는곳이 석화산일까?

ㅋ 잘못 내려왔다....빽

멀리 삽교천 놀이시설이 보이고

당겨본다

잘 만들었다

이제 거의 다 왔다

일단 버스시간표 확인해본다

삽교천의 끝... 더이상 갈곳이 없다

인증샷

삽교천의 마지막 모습

군함뒤로

서해대교를 당겨본다

여기도 무인매표소

남부터미널에서 수서역으로 이동

대모산에서 내려오는 산우들을 기다려 뒤풀이까지...바쁘게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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