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3/3 23:55~3/4 05:00 (인천-델리) 13시간 45분 환승대기후 18:45~20:40 (델리-카트만두)
카트만두의 Tribhuvan 국제공항 도착.
현지 여행사 미팅후 타멜거리의 Holy Himalaya 호텔로 이동
델리공항 3터미널 환승대기하기
1. 공항 와이파이 이용...4시간 무료
공항 안내소옆
여권 스캔
아이디와 비번을 출력받는다
와이파이 쿠폰 로그인후 사용
2. 공항 라운지 이용하기...라운지 카드
3. 베드 의자에 누워 휴식하기
처음으로 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선다.
따지고 보면 차마고도나 스위스 융프라우쪽도 다녀왔지만
긴 기간 트레킹만을 위해서 해외로 나가는것은 처음이다보니 살짝 긴장도 된다.
출발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루고...
3월3일 12.05 델리로 출발하는 에어인디아항공인데 전날밤 항공기딜레이로 23.55분으로 변경된다는 황당한 내용이다.
델리에서 네팔 카투만두 환승비행편은 언급도 없고...
토요일 밤늦게 인도본사에 전화하며 노심초사하신 대장님이 대단하다.
출발일 새벽이 되어서야 환승비행편까지 확정이 되었는데 델리에서의 환승대기시간도 많이 늘어나 온전한 하루를 날려버린다.
결국 카트만두 도착시간은 3/3일 20:40분에서 3/4일 20:40으로...
거기에 대한 보상은 공항내 식료품쿠폰 15,000에다 델리공항에서의 식사쿠폰이 전부이다.
23.50분 출발예정 비행기는 1시간 가까이 지난후에 인천을 이륙하고 널널하게 누워서 자다보니
델리공항에 도착한다.
델리공항에서의 환승게이트 통과가 까다롭다.
인천공항에서 통과한 라이터는 이곳에서는 통과하지못한다.
시간도 상당히 소비가 되므로 환승시간을 넉넉히 두고 비행편을 찾아야할듯...
무려 13시간의 환승대기시간을 라운지 이용등 3터미널 구역을 순례하며 시간을 보내는데
눈에 뜨이는것은 맥주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환율은 1달러가 인도 80루피
지루한 환승 대기시간을 친구와 함께 라운지 이용하며 보내고
카트만두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데
작은 비행기에다 인기노선인지 빈자리가 거의없다.
카트만두에 무사히 도착하고
현지 여행사와 조인하여 타밀지역에 있는 홀리 히말라야에 여장을 푼후
저녁에 맥주한잔으로 카트만두 입성을 자축한다
https://maps.app.goo.gl/oQ1bpVF49FSSjvkF7
뜨긴 뜨는걸까?...델리행 에어인디아 항공기
델리의 새벽
환승 출구
3터미널 시설
공항 와이파이 접속 비번 받는곳
푸드 코너에서 항공사에서 마련한 아침을 먹고
라운지는 만원
라운지 내부
기다림을 즐기자
카트만두공항 도착
카트만두공항을 나와
숙소 도착
늦은 저녁과
무사 도착을 자축한다.
숙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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