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일정: 카트만두- (전세버스 8시간)- 사브로베시 이동
오늘은 567이라한다.
5시기상 .6시 식사. 7시출발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버스 2대로 8시간을 걸려서 사브로베시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
중형버스 두대에 분승하여 카투만두를 출발하여
사브로베시로 가는길...
창밖에 펼쳐지는 카트만두 시내의 느낌은
우리나라 60년대말 풍경같다.
도심을 빠져나와 험한 산길을 넘어가는데
펼쳐지는 협곡과 그속의 마을풍경에 압도된다.
티벳과 가까워서인지 검문지점도 많이 지나야하고...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산길은 포장과 비포장이 반복되고
천길벼랑에 여유공간이 없음에도 핸드폰 통화하며 버스를 모는 운전기사의 솜씨가 대단하다.
카트만두를 출발한지 8시간만에 사브로베시 숙소에 도작하니
집을 나선지 50시간만에 트레킹 시작지점에 도착한다.
예전에 갔었던 남미 보다도 더 많이걸린 험난한 일정이었다
내일부터 가야할 랑탕계곡을 확인하며 두번째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https://maps.app.goo.gl/81wPjZncsJ1VQhdK9
조식을 마치고
짐부터 보내고
골목이 좁아서 걸어나가야
전세버스 타고 출발
카트만두 시내
2000미터 고개를 넘어가야
랑탕리룽이라 우겨본다
검문 포인트들이 많다
네팔 국화인 랄리구라스
자꾸만 눈이 간다
산비탈의 터전
한뼘차이로 지나간다
도로 보수중
다 내려왔다
BIDUR에서 점심을 먹고
도로는 산허리를 따라 이어진다
이곳 검문소는 차에서 내려 걸어가야한다
랄리구라스
둔체를 지나
구비구비 내려가면
사브로베시에 도착한다
트레킹 출발점에 도착한다
롯지 수준이다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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