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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프리카

[나미비아1](자유여행)...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의 빈트후크로

by 수헌!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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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나미비아1](자유여행)...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의 빈트후크(Windhoek)로

빈트후크에서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카멜레온 백패커스(Chameleon Backpackers)에 여장을 푼다


아침 7시 짐을 싸서 나미비아로 출국준비한다.


우버라는 택시가 있어 아주 편리하고 안심해도 된다. 
 
공항으로 가는 길 갑자기 세우는 경찰 앞에 긴장했으나 다행히도 오직 체킹만 한다기에 한시름 놓았다.
여행은 언제나 긴장과 설레임,기대감의 연속이다.
 
공항들어와 라운지로...
해외여행에서 이 라운지 이용이 없다면 얼마나 피곤할까?  

새삼 대부분의 라운지 이용가능한 현대 다이너스카드의 혜택의 위력을 느낀다.(현재는 운용종료)
 
이번 비행은 나미비아의 빈트후크로 가는 것인데
2시간여 가다가 중간에 공항 정류장이 있어  내릴 사람은 내리고 또 탈사람은 탄다.
다시 한 시간여 비행 끝에 우리의 목적지에 다다른다. 
 
여태까지 유럽의 휴양지 같은 케이프 타운이었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아프리카의 느낌 나는 여행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다. 
 
나미비아 공항에 들어서니 너무  새까매서

자세히 안 보면 부딪치게 생긴 사람들이 가득하고 백인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비자를 한국에서 대행하면 일인당 15만 원이라고...

공항에서 비자발급을 받으니 각 5만 원씩 절약이  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나오는 길에 다시 짐 가져 오라며 호출해서 가방 열어 보여주니 또 China 아니냐고 물어본다.
China problem  하는 짐  검사하는  직원에게  l'm Korean을 또 외친다 
 
공항을 나와 렌터카회사로 가서 차에 대해
설명 듣고 차상태확인 하고 나니 4시가 넘었다.


1시간에 걸쳐 시운전 겸 숙소로 향했다.

빈트후크에서 여행객들에게 잘 알려진 카멜레온 백패커스(Chameleon Backpackers)

이 집역시 고압선이 둘러쳐서 치안에 신경 쓴다.


오후 5시 이후엔 절대 밖으로 걸어 다녀서는 안 되고

백이나 핸드폰을 손에 들고 다녀서는 안 된다고  숙소 주인은 얘기한다. 
 
정원이 아담하게 있고 각국의 사람들이 마당에서 담소를 나누며 있는 예쁜 곳이다. 
 
체크인 하고나니 어두워져서 숙소 내에서 피자를
시켜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케이프타운의 숙소를 떠나
케이프타운 공항
삼성의 위력
라운지에서 아침을 해결한다
나미비아 항공
케이프타운을 떠난다
나미비아 비자신청 하고
육포인데...
중간 경유하는 정류장...아마도 스와콥문트인것 같았다
빈트후크 공항 도착
예약한 렌트 차량을  찾아서
숙소 도착
숙소 위치
이곳에서는 나미비아 달러와 남아공 랜드가 1:1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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