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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프리카

[남아프리카공화국5](자유여행)...시티투어(커스텐보쉬 식물원, 와인농장, 물개섬)

by 수헌!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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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남아프리카공화국 5](자유여행)... 시티투어(커스텐보쉬 식물원, 와인농장, 물개섬)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1.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을 카레로 해먹고 또다시 시티투어에 오른다.
처음은 커스텐보쉬 국립식물원에 도착하여 한 시간여 둘러본다. 
 
아프리카 에서 가장 아름다운 식물원으로 1913년 만들어진 이후 남아프리카 의 다양한 식물종을
보존하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투어버스 정류장 가는길
우리나라 언어는 없고
투어버스 안에서 보는 풍경
테이블마운틴은 남아공의 축복인듯
식물원 도착
매표소
정면의 바위성(castle rock)이 눈길을 잡는다
악마의 봉우리도 바라보고
식물보다는 산에 눈이 자꾸간다
피크닉 나온 사람들이 많다
규화목이라고 해석해본다
이나라 국화란다
바오밥나무

 

2. 와인 농장

두 번째 도착한 곳은 와인 농장
남아공은 전 세계 주요 와인 생산국중의 하나이다.
케이프타운을 여행하는 묘미 중 하나가 와인 농장 방문이란다. 
 
다섯가지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게 하고  맘에 들면 살 수도 있다.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에 머루 같은 포도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데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진단다. 

와이너리 투어버스로 환승한다
전통이 있다는 말일것이다
가격이다

 

3. 물개섬

늦은점심을  종합튀김(물고기, 오징어, 새우, 감자)에 맥주로 간단히 먹고  물개섬으로 향한다.
배를 타고 20여분 나가니 바위 위에 붙어있는 시커먼 미역인 줄 알았더니 물개 떼이다. 
 
숙소로 돌아오는길 마트에 들러 삼겹살을 사가지고 구워 먹고 바로 잠이 들었다.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물개섬에 내린다
맛집인가?...손님들이 엄청많다
튀김맛집이란다
물개 모델로...
물개섬으로
물개가 많다
멀리서 보면 새들인줄 알았다
삼겹살과 맥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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