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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전 세계를 덮치기 시작할 때 떠난 남부 아프리카 지역 자유여행...
26일간의 세세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그때의 기록을 다시 정리해 본다.
[남아프리카공화국4](자유여행)...테이블마운틴과 시그널 힐 일몰
3. 테이블마운틴
다시 버스를 타고 이번에는 케이프 타운의 상징 테이블 마운틴에 내렸다.
케이블카를 타고 55분 정도 올라 정상에 올랐다.
케이블카 바닥의 원판이 360° 회전하여 모든 방향을 볼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 특징이다.
케이블카보다는 바닥부터 걸어 올라가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함께라서 그럴 수 없었던 것이 아쉽다.
멀리 땀을 흘리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부럽구나.
산 정상 부분이 마치 식탁을 펼쳐 놓은 것처럼 평평하게 되어 있어
짧게 한 바퀴 도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발아래 보이는 케이프타운 시가지와 테이블 만의 풍광이 대단하다.
레스토랑에서 맥주로 입가심하고 내려와
숙소에서 신라면과 햇반으로 늦은 점심을 먹었다.
4. 시그널 힐 일몰
2시간여 쉬다 다시 sunset sunset을 보러 택시를 타고 시그널 힐에 오르니
여기저기 가족, 친구들이,옹기종기 언덕에 앉아 와인을 한잔씩 하며 떠들고 있다.
바다로 떨어지는지는 해를 감상하고 숙소로 돌아와
베트남쌀국수로 만든 비빔면과 와인 한잔 곁들여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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