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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서울 지역 산행

[북한산]...용덕사에서 효자비까지 동서 횡단

by 수헌! 2006.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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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용덕사에서 효자비까지 동서 횡단

 

언제:2006.6.17(토)  맑음

어디로:용덕사 매표소-해골바위-코끼리바위-영봉-인수계곡-인수 전망대능선-위문-

     노적봉안부-북장대능선-북장대지 안부-대동사-북문-원효뵹-원효 지능선-효자비

얼마나:약 7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용덕사 매표소 산행시작 (10:00)

           약수터 (10:15)

           해골 바위 (10:25)

           코끼리 바위(11:10)

           영봉 (11:40)

           하루재(12:00)

           인수 계곡(12:05)

           식사후 출발(13:00)

           전망대바위(13:30)

           위문(13:50)

           노적봉 안부(14:20)

           북장대지 안부(15:05)

           대동사(15:15)

           상원사(15:20)

           북문(15:35)

           원효봉(15:45)

           원효봉 출발(16:10)

           효자비 (17:10)

 

오랜만에 북한산을 찾는다.

우이동 그린파크 앞에 모인 반가운 분들과

인사 나누고 용덕사 매표소로 이동한다.

 

매표소 통과해 용덕사 입구에서 좌측 사면길을 오르기 시작한다.

많이 다니지 않는길이지만 갈래길이 많아 다시한번 복습이 필요한 구간이다.

깨끗한 약수터가 나타나고 바위틈으로 비박하기 맞춤인 장소도 지난다.

 

해골바위의 기이한 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하늘을 가린 나무숲 중간중간에 보이는 상장능선과

뒤쪽으로 펼쳐지는 도봉산의 기암들이 더욱 하얗다. 

 

코끼리 바위에서 후미를 기다리며 또다시 막걸리 한잔씩이 돌아간다.

여기저기 아직까지도 산불의 흔적이 남아있는 능선을 올라 영봉에 도착한다.

 

영봉앞 바위에 누워 인수봉을 바라보는 맛도 좋다.

충분한 휴식후 하루재를 지나 인수계곡에 도착한다.

 

넉넉한 1시간여의 점심시간을 보내고 인수계곡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우측으로 인수봉 암벽타기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눈에뜨이고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틈 사이로 오름길이 이어지고 전망대 능선으로 올라선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인수봉이 숨은벽 정상에서 보는것과 함께 가장 좋을것이다.

 

백운대 암벽 연습장을 지나 위문으로 내려서고

이곳에서 전열을 정비후 노적봉 안부로 향한다.

가야할 원효봉을 눈앞에 두고 ㄷ자로 돌아가는것이다.

 

노적봉 안부에서 우측 계곡길로 접어든다.

좌우로 갈라지는 안부에서 우측은 약수암 가는길이고

좌측으로가야 북장대 능선을 탈수있다.

 

건 계곡을 지나 노적봉 앞으로 이어지는 사면길을 따른다.

좌로는 의상능선,우측으로는 염초능선을 옆에두고

노적봉 정면에서 기린봉으로 흘러 내리는 북장대 능선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는 호젓한 능선길이다.

 

정면으로 북장대가 있었다고 추측되는 기린봉을 눈앞에 둔

사거리 안부에서 우측 대동사 쪽으로 방향을 바꾼다.

 

물을 건너 대동사와 상원사를 지나 북문에 이르고

마지막 힘을 모아 원효봉 정상에 오른다.

 

넉넉한 정상에서 의상능선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한다.

하산길은 산성이 끊어진 지점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원효봉 지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중간에 계곡에서 땀을 씯은후 계곡따라 내려오니

도로가 나오고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용덕사 매표소 가는길

 

 

굴안에 약수터가

 

 

해골바위

 

 

해골바위 전경

 

 

좌측에 가야할 코끼리바위

 

 

뒤돌아본 도봉산

 

 

멀리 수락산과 불암산

 

 

코끼리 바위가 가까와지고

 

 

이넘이 코끼리 입니다.

 

 

뒤돌아본 코끼리바위

 

 

상장능선이 한눈에 보입니다

 

 

만경대와 인수봉

 

 

영봉 정상

 

 

하루재

 

 

인수계곡 비둘기 샘

 

 

올려다본 인수봉

 

 

하늘 바위 그리고 사람들

 

 

초록옷 입은 만경대

 

 

백운대는 만원

 

 

정상을 향하여

 

 

백운대 연습바위

 

 

암벽 교육중

 

 

위문으로

 

 

위문

 

 

백운대

 

 

노적봉

 

 

염초능선과 원효봉

 

 

기린봉

 

 

염초능선

 

 

노적봉

 

 

동장대 아래로 신록

 

 

가야할 원효봉

 

 

대동사

 

 

상원사 대웅전

 

 

북문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성벽따라

 

 

원효봉 정상

 

 

의상능선

 

 

내림길에서 바라본 숨은벽 능선

 

 

노고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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