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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수헌(睡軒)182

여행중... 2018. 1. 9.
자격증 공부 어느 친구가 나의 승부욕을 지극하는 바람에... 올해 얼떨결에 기사 자격증 두개를 땄다. 아마 올해 이분야 자격증 취득으로는 최연장자급이 아닐까... 재미있는건 몇달차이인데 소속기관이 국민안전처에서 소방청으로 바뀐것 세월호의 유탄을 맞고 소방방재청에서 국민안전처로 바뀐지.. 2017. 12. 22.
또다른 전설들의 탄생...산너울님과 산줄기님 전지맥 완주 축하연 또다른 전설들의 탄생...산너울님과 산줄기님 전지맥 완주 축하연 2017.11.1. 오후 6시 제우스스타뷔페 전국의 산꾼 30여분 참석 또다른 전설들이 탄생 했습니다. 남한의 대간,정맥,지맥을 모두 완주하신 산너울 서철원님과 산줄기 권순창님의 축하연에 다녀왔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20.. 2017. 11. 2.
단풍의 이유 단풍의 이유 이 가을에 한 번이라도 타오르지 못하는 것은 불행하다. 내내 가슴이 시퍼런 이는 불행하다. 단풍잎들 일제히 입을 앙다문 채 사색이 되지만 불행하거나 불쌍하지 않다. 단 한 번 이라도 타 오를 줄 알기 때문이다. 너는 붉은 나무로 나는 단풍으로 온몸이 달아오를 줄 알기 .. 2017. 10. 21.
다 채우지는 말게나... 산너머님의 후망지맥 산길에서... 2017. 10. 12.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길을 지우며 길을 걷다 ...이원규 오래 걷다보면 걷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을 때가 있고, 또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조차 멍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그리워하다 보면 문득 그 얼굴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말이지요. 바로 그 순간이 기다림의 절정입니다. 기다림은 대문 앞에서 서성이는 .. 2017. 9. 1.
가지 않은 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 2017. 8. 22.
비와 당신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수없는걸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 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얼마나 사무친건지 미운당.. 2017. 7. 23.
불광불급...전설이되신 네분의 축하연 미치지않고는 결코 이룰수없는 자리... 대한민국의 전지맥을 완주하신 토마스 장희익님, 여성최초 조말금님,군자무사 최상진님,강화사부 한상훈님... 전설로 남으신 네분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신산경표의 박성태선배님과 선우국진 선배님 뒤를 따라서... 전설로 태어나신 네분... 속.. 2017.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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