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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終)/백두대간 1차 남진43

[지름티재-밀재]...장성봉의 중후함과 대야산의 빼어남 [지름티재-밀재]...장성봉의 중후함과 대야산의 빼어남 -맨밥에 물말아 먹으며 욕심 내본 산행- 언 제 : 2006.5.14 맑음어디로 : 은티마을(08:35)-지름티재(09:25)-구왕봉(10:00)-주치봉-은치재(11:00)- 821봉(12:20)-악휘봉 왕복(12:45)-장성봉(15:00)-버리미기재(15:50)- 곰넘이봉-불란치재(17:00)-촛대봉-대야산(18:20)-밀재(19:00)-용추계곡(20:00)얼마나 : 약 11시간 25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 산행은 출발할때 지름티재에서 버리미기재까지 계획하였으나산행도중 대야산 넘어 밀재까지 연장하게 된다.산행 출발이 늦.. 2006. 6. 30.
[이화령-지름티재],,백화산을 돌아서 희양산을 가슴에담고... [이화령-지름티재]... 백화산을 돌아서 희양산을 가슴에 담고.. -황학산 오름길과 배너미 평전에서의 의문점- 언 제 : 2006.5.12 흐림어디로 : 이화령-황학산-백화산-평전치-981봉-사다리재- 곰틀봉-이만봉-배너미 평전-희양산-지름티재-은티마을얼마나 : 약 9시간 30분 (식사및 휴식시간, 은티마을 하산시간 50분 포함) 이번구간은 백두대간 구간중 비교적 짧은 구간이지만 난코스중의 하나라는 희양산 구간이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얼마전 인터넷에서 최근 봉암사에서 희양산구간을 출입금지 해제 했다는반가운 글을 보았기에 심리적 부담은 조금 던다. 하지만 황학산 오름길 초반에 나.. 2006. 6. 30.
[하늘재-이화령],,아름다운 꽃길과 짜릿한 암릉길이 이어지고... [하늘재-이화령]..아름다운 꽃길과 짜릿한 암릉길 언 제 : 2006. 4. 29 맑음어디로 : 하늘재-탄항산(월탄삼봉)-평천재-주흘산 갈림길-부봉-동암문-마패봉(마역봉)-조령3관문 -깃대봉(치마바위봉)-신선암봉-조령산-조령샘-이화령얼마나:약 11시간 30분 백두대간 전 구간중 가장 빼어난 구간중의 하나라는 기대를 안고새벽의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달려 연풍 I.C.를 빠져 나온다.한적한 이화령 정상에 차를 주차시키고미리 연락해둔 택시를 타고 문경읍을 거쳐 하늘재로 달린다. 지난 늦가을 어둠속에 기어 내려온 포함산의 기억이 생생한 하늘재를 다시 찾는다.포함산을 뒤로하고 진달래꽃 만발한 오솔길이 잠시 이어지더니고도를 점점 높히며 오르막길은 탄항산까지 길게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 2006. 6. 30.
[차갓재-하늘재],,월악산 남부능선을 한없이 걸어.... [차갓재-하늘재] 한없이 걸은 월악산 남부능선언 제 : 2005.12.3(토) 맑음어디로 :백두대간 남진 [차갓재-하늘재] 안생달-차갓재-1051봉(문수봉 갈림길)-대미산-부리기재(용하구곡 갈림길) -1032봉(꾀꼬리봉 갈림길)-마골치(만수봉 갈림길)-포암산-하늘재 얼마나 :약 10시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이번구간은 대미산부터 포암산까지의 월악산 남부능선으로달농실에서 시작하여 어래산 하설산 매두막봉을 지나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동부능선과 보덕암에서 시작하여 하봉 중봉 영봉을 넘어 만수암릉을 지나 만수봉까지 이어지는 주능선을 이미 다녀왔기에이번 산행으로 월악산 시리즈는 수리봉과 석문봉 북바위산을 잇는 서부능선만을 남기게된다.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 2006. 6. 30.
[저수재-차갓재],,황장산의 짜릿한 암릉길 따라... [저수재-차갓재]황장산의 짜릿한 암릉길 언 제 : 2005.11.19(토) 맑음 어디로 :백두대간 남진 [저수재-차갓재] 저수재-문복대-벌재-치마바위-황장산-차갓재 얼마나 :약 8시간 30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구간은 백두대간 전 구간중 가장 짧은 구간중의 하나라 조금은 느긋하다. 저수재 휴게소 옆에 차를 세우고 길건너 우측 들머리로 산행을 시작한 시간은 오전 9시다. 올해 처음으로 장갑에 윈드스토퍼까지 중무장하고 산행에 임한다. 땅이 꽁꽁 얼어있어 스틱이 제대로 찍지 못하지만 생각한것보다는 춥지는 않다. 등위로 2주전에 깜깜한 어둠속에 기어 내려온 촛대봉이 제법 높아 보인다. 앙상한 가지들만 남은 초겨울의 능선길은 워낙 빽빽한 나무들로 조망이 별로 좋지 못하지만 문.. 2006. 6. 30.
[죽령-저수재],,소백산 도솔봉의 화려한 봄날을 꿈꾸며... 소백산 도솔봉......화려한 봄날을 꿈꾸며 백두대간 남진 <죽령 - 저수재> 언 제:2005.11.05(토) 어디로:죽령-삼형제봉-도솔봉-묘적봉-흙목정상-싸리재-시루봉-촛대봉-저수재 얼마나: 약 10시간 20분 고속도로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예상보다 조금늦게 죽령을 출발한다. 죽령주막 건너편 매.. 2006. 6. 30.
[고치령-죽령]...녹색으로 이어지는 소백산 종주 고치령부터 죽령까지 소백 종주언제:2004.6.13(일)어디로:고치령-형제봉 갈림길-늦은맥이재-상월봉-국망봉-비로봉-연화봉-죽령얼마나:약 10시간(식사2번,휴식 포함)몇일전부터 신경이 쓰이던 허리가 출발일이 되어도 나아지질 않는다.특별한 원인이 없는데......수영장에서 다이빙 접영이 막연한 원인 같고.오후가 되어 컨디션 점검차 용마산에 올라가 본다.내림길에서 조금은 부자연스럽지만 일단은 갈때까지 가 보리라 마음먹는다.밤 12시의 양재역을 버스로 출발하여 단산면에서 트럭 짐칸으로 옮겨타고 능선위에 이쁘게 걸려있는 그믐달을 바라보며 흔들거리며 고갯길을 올라 어느덧 고치령에 닿는다.고치령을 지키고 있는 산신각 앞에서 등산화 끈을 졸라매고 들머리를 치고 오르는시간은 4시 40분이었다.헤드랜턴 필요없이 능선따라.. 2006. 6. 30.
[도래기재-고치령],,옥돌봉 오름길의 500년 철죽과 녹색 길따라... [도래기재-고치령]...옥돌봉 오름길의 500년 철죽과 녹색의 능선 언 제 : 2006.5.25 맑음 어디로 : 도래기재-옥돌봉-박달령-1246봉-선달산-늦은목이- 갈곳산(봉황산 갈림길)-1057봉-마구령-1097봉-미내치-고치령 얼마나 : 약 11시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도래기재에서 고치령까지 26km(포항 셀파 실측)에 달하는 먼 거리지만 다행히 암릉구간 없이 녹음이 짙은 육산의 능선길로 여름에 걷기 좋은 코스이고 소백산 철죽제가 열리는 요즈음 철죽을 감상하며 걷는다면 금산첨화이다. 특히 옥돌봉 오름길에 철죽 군락지에 500년 수령의 철죽나무는 놓치면 아까울것이다. 남진시 알바 위험구간은 길이 좋아 거의 없지만 마구령에서 임도 건너 정면의 길의 흔적을 쫓아 사면을 오르면 안되고 우측으로 10여미터.. 2006. 6. 30.
[화방재-도래기재]...태백산,천년 주목과 화사한 철죽 속으로 [화방재-도래기재]...태백산,천년 주목과 화사한 철죽 속으로 언 제 : 2006. 6. 4 맑음어디로 : 화방재-사길령-유일사쉼터-태백산-부소봉-깃대배기봉-차돌배기- 신선봉-곰넘이재(참새골입구)-고직령-구룡산-임도1-임도2-도래기재얼마나 : 포항셀파 실측거리 24.2km 약 11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가는길..청량리역(23:00)-태백역(03:30) 무궁화호 (14000원) 태백역-화방재(택시 이동 13000원)오는길..도래기재-춘양 터미널(택시이동 20000원) 춘양-동서울(우등고속 17000원,3시간 30분 소요) 소요시간 .. 화방재(어평재) : 04:3.. 200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