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終)/백두대간 1차 남진43 [삼도봉-덕산재]...연녹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대간길 백두대간 남진(삼도봉-덕산재)...연녹색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대간길 언 제 : 2005. 5.22 (일) 맑음 토요 무박 추백 40차 어디로 : 물한계곡-황룡사-미니미골-삼마골재-삼도봉-1170봉-부항령-덕산재 얼마나 : 약 9 시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후미기준 ) 물한계곡 주차장에서의 새벽은 여유롭다. 모처럼 도시락 1개만 준비하는 대간길에다 오늘 못온다며 지난주에 미리 땜방하신 산마루님께서 6시간 만에 주파했으니 나는 8시간 정도면 되겠구나 하는 여유로움이리라. 고찰일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들른 황룡사에서 약간 실망을 하고 철망으로 보호하고 있는 물한계곡을 왼쪽으로 끼고 아침 공기를 마시며 상쾌한 발걸음을 옮긴다. 계곡길도 끝나고 능선을 향한 오름길도 잠시, 하늘이 점점 가까와지며 시야가 트.. 2006. 6. 30. [우두령-삼도봉]+특별코스(삼도봉-민주지산-도마령) 백두대간 남진(우두령-삼도봉)+특별코스(삼도봉-민주지산-도마령)언 제 : 2005. 5. 8 (일) 토요무박어디로: 우두령(질매재)-화주봉-1175봉-밀목령-삼도봉 -석기봉-민주지산-각호산-도마령얼마나: 약 10시간(식사 2끼+휴식시간+그리고....)한달전 비 때문에 아껴두었던 코스를 이번에 가게된다.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헤드랜턴 없이도 별 어려움 없이 산행이 시작된다.화주봉 까지의 기나긴 오름길도 새벽공기의 상쾌함 때문인지 별로 힘든줄 모른다.화주봉(1207m)에 오르고 서야 비로소 조망이 시원하게 터지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입이 벌어진다.왼쪽으로 바다처럼 펼쳐진 운해속으로 대륙처럼 길게 뻣은 수도-가야 능선과 정면으로 꿈틀거리며 좌측으로 크게 휘는 대간 줄기 그리고 삼도봉에서 가지쳐서 우측으로 .. 2006. 6. 30. [추풍령-우두령],,눈덮힌 황악산은 명성 만큼이나 높고... [추풍령-우두령]...눈덮힌 황악산은 명성 만큼이나 높고... 언 제 : 2006 . 3. 4(토) 맑음어디로 : 추풍령-눌의산-가성산-괘방령-여시골산-황악산-형제봉-바람재-여정봉-우두령얼마나 : 약 11시간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 구간은 오르내림이 심하고 거리도 상당히 긴난 코스 중의 한곳이라 조금은 긴장이 된다. 추풍령 휴게소에서 눈을 붙이고 조금 늦장을 피웠더니날이 훤해져서 넘어가지 않는 아침을 해결하고 고속도로를 빠져나온다. 추풍령 표지석은 사라져 보이지 않고농자재 가게앞 공터에 차를 주차시키고길건너 다방 건물옆 골목길로 접어들어철도 건널목 건너 좌회전 하면 포도밭 과수원이 이어진다. 고속도로 밑 지하도를 통과하면 정면으로대간길임을 알려주는 표지기들이 눈에 띤다. 잘 꾸며진 묘소.. 2006. 6. 30. [큰재-추풍령]...돌고 돌아가는 온순한 능선길 백두대간 남진 (큰재-추풍령)......돌아가는 온순한 능선길 언 제 : 2005.3.13 맑음 토요무박 어디로 : 큰재-국수봉-용문산-갈현-473봉-작점고개-사기점 고개-502봉-금산-추풍령얼마나 : 약 8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 대간길은 도시락 1개만 준비하라는 말에 마음이 놓인다.평소에 2끼분의 도시락 지참 할때보다 짧은 산행이라는 뜻이다.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인 큰재에서 오전 6시에 산행을 시작한다. 낮이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헤드랜턴을 밝혀야 산행이 가능하다.초반 국수봉 까지가 오늘산행의 최대 고비일것 같으나 그것보다는한파주의보가 내린 날씨때문인지 메서운 칼바람이 더 신경이 쓰인다. 683봉을 지나면서 일출을 맞는다.그리고 한구비를 크게 올려치면 국수봉 정상(763m)이다.오늘 .. 2006. 6. 30. [지기재-큰재],,백학산 정상에는 애뜻한 사연이... [지기재-큰재]...백학산 정상의 애뜻한 사연언 제: 2006.2.25 (토) 맑은후 흐림어디로: 지기재-개머리재-백학산-윗왕실 임도-개터재-회룡재-큰재얼마나:약 7시간 (식사시간 포함) 이번 구간은 동네 뒷산 처럼 나즈막하게 이어지는 대간길로 20km가 넘는 길 임에도 시간이 짧은 것만큼 백두대간 전 구간중 가장 편안한 구간이라 생각되고 앞으로 남은 난코스 보충을 위한 호흡을 조절한다. 불과 1주전에 다녀온 한계령 에서 점봉산 넘어 조침령 까지는 맨 땅을 거의 밟을수 없는 눈으로 덮힌 참나무 빽빽한 능선길 이었다면 오늘은 눈을 거의 찾을수 없는 포근한 소나무 숲길을 걸었다. 서울에서 중부와 영동을 거쳐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휴게소에서 날이 훤하게 샐때까지 잠시 눈을 붙인다. 상주 I.C.를 빠져나와.. 2006. 6. 30. [화령재-지기재],,무심으로 걸어야하는 중화 지구대를... [화령재-지기재]...... 무심으로 걸어야하는 중화 지구대를...언 제 : 2006. 1. 22. (일)어디로 : 화령재- 윤지미산 - 무지개산 -신의터재-지기재얼마나 : 약 6시간 (식사및 휴식시간포함) 문경 휴게소의 아침도 느긋하다.전체 대간 구간중 가장 낮은 능선과 고원으로 이루어진이름하여 중화 지구대에 속한 15km 정도의 짧은 구간이기 때문이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상주 I.C.로 내려서서25번 국도따라 보은 방면으로 달리면고개마루에 팔각정이 서있는 화령재에 닿는다. 별 특징 없이 낮게 깔리는 능선길이지만바람이 너무나 매섭다. 좌측으로 당진에서 상주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공사현장이 내려다 보인다. 그냥 대간길이 아니라는듯 윤지미산 오름길은오늘 산행의 고비답게 숨가쁘게 올려친다. 번듯한 정상석.. 2006. 6. 30. [갈령-화령재],,낮은 자세로 엎드린 대간의 줄기따라... [갈령-화령재]...낮은 자세로 엎드린 대간의 줄기따라 언 제 : 2006. 1. 2 (월) 흐리다 맑음어디로 :백두대간 남진 [갈령 삼거리- 화령재]갈령고개-갈령삼거리-못재-비재-봉황산 -화령재얼마나 :약 7시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새벽을 내달려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 휴게소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동이 훤하게 튼다음에야 차를 움직여 상주 I.C를 빠져나와25번 국도와 49번 지방도를 차례로 갈아타고 갈령 고개에 도착한다. 러셀이 되어있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기우이고 생각보다 눈은 많지 않다.1년전 밤티재부터 문장대와 천황봉을 지나 비재까지 진행하다다리 부상으로 눈물을 머금고 갈령 삼거리에서 중도 탈출했던 기억이 새롭다. 우측 멀리서 굽어보던 천황봉의 자태가 오늘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2006. 6. 30. [밤티재-갈령]...속리산 천황봉을 넘고 형제봉을 지나 백두대간 남진 (밤티재-비재)......속리산을 넘어 형제봉까지 언제:2005.1.9.(일) 무박 산행 날씨:맑음 어디로:밤티재-문장대-천황봉-639봉-피앗재-형제봉-갈령 삼거리-갈령 얼마나:약 10시간 30분(식사 두끼와 휴식 포함, 부상으로 지체 포함) 컨디션이 좋지 않다. 체해서 먹지도 못했지만 약을 베낭에 챙겨넣고 토요일 밤 집을 나선다. 뒤척 거리며 눈을 붙인것 같은데 산행준비하는 소리에 눈을 뜬다. 오전 6시 캄캄한 어둠속에 별들만 반짝 거릴뿐인 밤티재에서 선두를 쫓아 해드랜턴 불빛에 의지한체 오르기 시작한다. 능선을 타고나니 멀리 그믐달이 인상적이다 . 2주전에는 보름달과 같이 산행 했는데 안경낀 업보로 안면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았는데 메서운 칼바람에 얼마 버티질 못하고 뒤집어 쓴다. .. 2006. 6. 30. [밀재-밤티재],,조항산에서 청화산까지의 연녹색 암릉길따라... [밀재-밤티재]...조항산에서 청화산까지의 연녹색 암릉길 언 제 : 2006.5.17 맑음어디로 : 용추계곡-밀재-889봉(둔덕산 갈림길)-고모령(고모샘)-조항산- 갓바위재-청화산-늘재-696봉-밤티재얼마나:약 10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끝이 조금씩 보인다. 지난 산행에서 벌어놓은 거리때문에 오늘은 여유가 조금 있다.어둠속에 하산했던 용추계곡을 다시 오르면서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1시간 30여분의 오름길 끝에 오늘의 산행 기점인 밀재에 도착한다. 뒤에는 대야산의 암릉과 앞으로는 조항산을 거쳐 청화산으로 이어지고그뒤로 병풍을 친 속리산까지 연결되는 대간 능선길을 걸어간다. 더덕의 진한 향이 발걸음을 잡아끌고굴곡도 많은 능.. 2006. 6. 3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