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전재에서 비로봉넘어 가리파재까지(1박2일)
[치악산 종주](1288m)...전재에서 비로봉넘어 가리파재까지(1박2일)시명봉에서 뒤돌어본 풍경...멀리 비로봉이 보인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대봉 (1,181m)과 매화산(1,085m) 등 1천여 미터의 고봉들이 연이어 있어 경관이 아름다우며 곳곳에 산성과 사찰, 사적지들이 널리 산재해 있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4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구룡계곡, 부곡계곡, 금대계곡 등과 신선대, 구룡소, 세렴폭포, 상원사 등이 있음. 사계절별로 봄 진달래와 철쭉, 여름 구룡사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물, 가을의 단풍, 겨울 설경이 유명 명산은 가까이 가보면 안다. 영동고속국도 원주를 지날 무렵 뭇 산을 제압하는 훤칠한 산이 보인다면 물어볼 것도 없이 치악산인 것이다. 들고을 원주(原州)에서 보면 그..
2009. 11. 13.
[삼악산],,,,암릉과 육산의 어울림 속에서...
[삼악산](654m),,,,암릉과 육산의 어울림 속에서... <산림청 선정 100명산>고고시대에 형성된 등선계곡과 맥국시대의 산성터가 있는 유서깊은 산으로 기암괴석의 경관이 아름답고, 의암호와 북한강을 굽어보는 조망이 좋은 점등을 고려하여 선정, 남쪽 골짜기 초입의 협곡과 등선폭포(登仙瀑布)가 특..
2009.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