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958 [큰재-추풍령]...돌고 돌아가는 온순한 능선길 백두대간 남진 (큰재-추풍령)......돌아가는 온순한 능선길 언 제 : 2005.3.13 맑음 토요무박 어디로 : 큰재-국수봉-용문산-갈현-473봉-작점고개-사기점 고개-502봉-금산-추풍령얼마나 : 약 8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 대간길은 도시락 1개만 준비하라는 말에 마음이 놓인다.평소에 2끼분의 도시락 지참 할때보다 짧은 산행이라는 뜻이다.금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인 큰재에서 오전 6시에 산행을 시작한다. 낮이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헤드랜턴을 밝혀야 산행이 가능하다.초반 국수봉 까지가 오늘산행의 최대 고비일것 같으나 그것보다는한파주의보가 내린 날씨때문인지 메서운 칼바람이 더 신경이 쓰인다. 683봉을 지나면서 일출을 맞는다.그리고 한구비를 크게 올려치면 국수봉 정상(763m)이다.오늘 .. 2006. 6. 30. [지기재-큰재],,백학산 정상에는 애뜻한 사연이... [지기재-큰재]...백학산 정상의 애뜻한 사연언 제: 2006.2.25 (토) 맑은후 흐림어디로: 지기재-개머리재-백학산-윗왕실 임도-개터재-회룡재-큰재얼마나:약 7시간 (식사시간 포함) 이번 구간은 동네 뒷산 처럼 나즈막하게 이어지는 대간길로 20km가 넘는 길 임에도 시간이 짧은 것만큼 백두대간 전 구간중 가장 편안한 구간이라 생각되고 앞으로 남은 난코스 보충을 위한 호흡을 조절한다. 불과 1주전에 다녀온 한계령 에서 점봉산 넘어 조침령 까지는 맨 땅을 거의 밟을수 없는 눈으로 덮힌 참나무 빽빽한 능선길 이었다면 오늘은 눈을 거의 찾을수 없는 포근한 소나무 숲길을 걸었다. 서울에서 중부와 영동을 거쳐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휴게소에서 날이 훤하게 샐때까지 잠시 눈을 붙인다. 상주 I.C.를 빠져나와.. 2006. 6. 30. [화령재-지기재],,무심으로 걸어야하는 중화 지구대를... [화령재-지기재]...... 무심으로 걸어야하는 중화 지구대를...언 제 : 2006. 1. 22. (일)어디로 : 화령재- 윤지미산 - 무지개산 -신의터재-지기재얼마나 : 약 6시간 (식사및 휴식시간포함) 문경 휴게소의 아침도 느긋하다.전체 대간 구간중 가장 낮은 능선과 고원으로 이루어진이름하여 중화 지구대에 속한 15km 정도의 짧은 구간이기 때문이다. 중부 내륙 고속도로 상주 I.C.로 내려서서25번 국도따라 보은 방면으로 달리면고개마루에 팔각정이 서있는 화령재에 닿는다. 별 특징 없이 낮게 깔리는 능선길이지만바람이 너무나 매섭다. 좌측으로 당진에서 상주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공사현장이 내려다 보인다. 그냥 대간길이 아니라는듯 윤지미산 오름길은오늘 산행의 고비답게 숨가쁘게 올려친다. 번듯한 정상석.. 2006. 6. 30. [갈령-화령재],,낮은 자세로 엎드린 대간의 줄기따라... [갈령-화령재]...낮은 자세로 엎드린 대간의 줄기따라 언 제 : 2006. 1. 2 (월) 흐리다 맑음어디로 :백두대간 남진 [갈령 삼거리- 화령재]갈령고개-갈령삼거리-못재-비재-봉황산 -화령재얼마나 :약 7시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새벽을 내달려 중부내륙 고속도로 문경 휴게소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동이 훤하게 튼다음에야 차를 움직여 상주 I.C를 빠져나와25번 국도와 49번 지방도를 차례로 갈아타고 갈령 고개에 도착한다. 러셀이 되어있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기우이고 생각보다 눈은 많지 않다.1년전 밤티재부터 문장대와 천황봉을 지나 비재까지 진행하다다리 부상으로 눈물을 머금고 갈령 삼거리에서 중도 탈출했던 기억이 새롭다. 우측 멀리서 굽어보던 천황봉의 자태가 오늘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2006. 6. 30. [밤티재-갈령]...속리산 천황봉을 넘고 형제봉을 지나 백두대간 남진 (밤티재-비재)......속리산을 넘어 형제봉까지 언제:2005.1.9.(일) 무박 산행 날씨:맑음 어디로:밤티재-문장대-천황봉-639봉-피앗재-형제봉-갈령 삼거리-갈령 얼마나:약 10시간 30분(식사 두끼와 휴식 포함, 부상으로 지체 포함) 컨디션이 좋지 않다. 체해서 먹지도 못했지만 약을 베낭에 챙겨넣고 토요일 밤 집을 나선다. 뒤척 거리며 눈을 붙인것 같은데 산행준비하는 소리에 눈을 뜬다. 오전 6시 캄캄한 어둠속에 별들만 반짝 거릴뿐인 밤티재에서 선두를 쫓아 해드랜턴 불빛에 의지한체 오르기 시작한다. 능선을 타고나니 멀리 그믐달이 인상적이다 . 2주전에는 보름달과 같이 산행 했는데 안경낀 업보로 안면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았는데 메서운 칼바람에 얼마 버티질 못하고 뒤집어 쓴다. .. 2006. 6. 30. [밀재-밤티재],,조항산에서 청화산까지의 연녹색 암릉길따라... [밀재-밤티재]...조항산에서 청화산까지의 연녹색 암릉길 언 제 : 2006.5.17 맑음어디로 : 용추계곡-밀재-889봉(둔덕산 갈림길)-고모령(고모샘)-조항산- 갓바위재-청화산-늘재-696봉-밤티재얼마나:약 10시간 (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끝이 조금씩 보인다. 지난 산행에서 벌어놓은 거리때문에 오늘은 여유가 조금 있다.어둠속에 하산했던 용추계곡을 다시 오르면서아름답고 깨끗한 계곡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1시간 30여분의 오름길 끝에 오늘의 산행 기점인 밀재에 도착한다. 뒤에는 대야산의 암릉과 앞으로는 조항산을 거쳐 청화산으로 이어지고그뒤로 병풍을 친 속리산까지 연결되는 대간 능선길을 걸어간다. 더덕의 진한 향이 발걸음을 잡아끌고굴곡도 많은 능.. 2006. 6. 30. [지름티재-밀재]...장성봉의 중후함과 대야산의 빼어남 [지름티재-밀재]...장성봉의 중후함과 대야산의 빼어남 -맨밥에 물말아 먹으며 욕심 내본 산행- 언 제 : 2006.5.14 맑음어디로 : 은티마을(08:35)-지름티재(09:25)-구왕봉(10:00)-주치봉-은치재(11:00)- 821봉(12:20)-악휘봉 왕복(12:45)-장성봉(15:00)-버리미기재(15:50)- 곰넘이봉-불란치재(17:00)-촛대봉-대야산(18:20)-밀재(19:00)-용추계곡(20:00)얼마나 : 약 11시간 25분(식사및 휴식시간 포함) 이번 산행은 출발할때 지름티재에서 버리미기재까지 계획하였으나산행도중 대야산 넘어 밀재까지 연장하게 된다.산행 출발이 늦.. 2006. 6. 30. [이화령-지름티재],,백화산을 돌아서 희양산을 가슴에담고... [이화령-지름티재]... 백화산을 돌아서 희양산을 가슴에 담고.. -황학산 오름길과 배너미 평전에서의 의문점- 언 제 : 2006.5.12 흐림어디로 : 이화령-황학산-백화산-평전치-981봉-사다리재- 곰틀봉-이만봉-배너미 평전-희양산-지름티재-은티마을얼마나 : 약 9시간 30분 (식사및 휴식시간, 은티마을 하산시간 50분 포함) 이번구간은 백두대간 구간중 비교적 짧은 구간이지만 난코스중의 하나라는 희양산 구간이기에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얼마전 인터넷에서 최근 봉암사에서 희양산구간을 출입금지 해제 했다는반가운 글을 보았기에 심리적 부담은 조금 던다. 하지만 황학산 오름길 초반에 나.. 2006. 6. 30. [하늘재-이화령],,아름다운 꽃길과 짜릿한 암릉길이 이어지고... [하늘재-이화령]..아름다운 꽃길과 짜릿한 암릉길 언 제 : 2006. 4. 29 맑음어디로 : 하늘재-탄항산(월탄삼봉)-평천재-주흘산 갈림길-부봉-동암문-마패봉(마역봉)-조령3관문 -깃대봉(치마바위봉)-신선암봉-조령산-조령샘-이화령얼마나:약 11시간 30분 백두대간 전 구간중 가장 빼어난 구간중의 하나라는 기대를 안고새벽의 중부내륙 고속도로를 달려 연풍 I.C.를 빠져 나온다.한적한 이화령 정상에 차를 주차시키고미리 연락해둔 택시를 타고 문경읍을 거쳐 하늘재로 달린다. 지난 늦가을 어둠속에 기어 내려온 포함산의 기억이 생생한 하늘재를 다시 찾는다.포함산을 뒤로하고 진달래꽃 만발한 오솔길이 잠시 이어지더니고도를 점점 높히며 오르막길은 탄항산까지 길게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 2006. 6. 30. 이전 1 ··· 420 421 422 423 424 425 426 ··· 440 다음